이제는 디지털매체도 유아들 놀이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태블릿PC 와 전자칠판을 통해 세상을 배우며 미디어리터러시 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무엇이든 아름답습니다.
세세하게 들여다보는 동안 지식도, 아름다움도, 신비로움도 모두 나의 존재를 채워갑니다.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이는 누구나 탁월한 작가입니다.
아이의 이야기가 받아들여지는 아름다운 공간은 아이를 큰 작가로 키워냅니다. 다양한 매체가 함께를 이루는 구성영역.
우리의 생각, 우리의 힘이 함께 모여 하나의 구성물이 되고 수만가지의 이야기가 됩니다. 함께 탐구하기
실물과 책, 친구는 언제나 우리를 더 지혜롭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아군입니다.
우리는 함께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때로 서로 반박과 동조하며 함께 자랍니다. 빛은 비추고, 통과하고, 반짝입니다. 
조금 다르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문이 됩니다. 빛과 만난 사물은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가 될까요?
대화하는 벽.
환경은 제 3의 교사입니다. 벽은 그저 건축물의 일부가 아니라 아이들을 연결하고, 가르치고, 말하고, 들어주는 놀이의 환경으로서 역할합니다.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공간.
다양한 색깔과 좋은 자료는 우리의 미적 감각을 키우고, 우리로 하여금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미술: 함께 구성하기
우리의 아이디어와 이야기가 모이는 공간입니다. 홀로, 같이 다양한 표현작업을 통해 우리의 마음의 힘을 기릅니다.  한림의 아뜰리에는 다양한 매체와 아이들의 만남으로 아이들의 사고 확장과 창의력, 상상력이 방대하게 표출되고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