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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조금은 쌀쌀한 봄바람이 부는 3월의 마지막 주에 한림유치원 교사들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부산 경성대로 연수를 떠났습니다.
연수의 주제는 <다양성과 통섭을 향한 이 시대의 유아교육: 유아교육의 학제 간 접근> 을 주제로 하여 유아교육의 미래성과 다양한 학문적 관점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영유아기의 뇌 발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회 에서는 유 초 중 고 교육 중에서도 유아기의 교육의 중요성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답니다.
0~3세 유아의 발달에서 감정발달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며 어린이들의 뇌를 골고루 활성회 될 수 있게 지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학습지나 한쪽으로 편중된 학습보다는 오감학습을 통해서 골고루 두뇌를 자극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의 새로운 공학으로 로봇공학을 제시하였는데 이것은 유아교육의 획기적인 시도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유아교육의 다양성을 느끼고 이 다양성을 골고루 통합 할 수 있게 지도하는 것이 교사들의 몫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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