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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1월 14일 KCCT에서 매월 모이는 연수가 있었답니다. -어린이들의 수많은 언어- : 다양한 표상을 통한 의사소통에 관한 내용과 패널을 분석해 보고 교육적 의미를 찾는 내용의 강의 였습니다.
두명의 교사가 다녀온 뒤 유치원으로 돌아와 23일 전달 연수가 있었습니다.
레지오에서 다양한 표상활동을 하는 진정한 이유와 아이들의 표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패널로 만든 아이들의 이야기에서 교사는 어떤 교육적 의미를 찾고 이것을 패널로 드러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보았답니다.
<돌멩이에 관한 패널, 정체성 들간의 대화<기둥나무>, 나무팔찌, 아름다운 형태, 적절한 양, 서로 다른 관점, 한 유아가 여러 차례에 걸쳐 그린 표상에 대한 교사의 해석, digital dressing up> 의 패널이었답니다.
학기초 많은 재료들을 가지고 만남을 가지는 아이들, 그리고 끈임없이 새로운 재료와 만나는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만남을 가지고 이것이 새로운 언어로 태어날 수있게 노출되게 해 주는 것은 또다른 교사의 숙제라고 생각을 하고 이번 전달 연수를 마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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