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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으로 경험하는 샌드아트 이야기 & 빛과 물이 만나 하늘
곡식으로 경험하는 샌드아트 이야기 & 빛과 물이 만나 ( 2014년10월4째 주)
#곡식으로 경험하는 샌드아트 이야기
지난 시간, 다양한 상상을 자극하는 매체인 모래와 빛이 함께 이루어져 작품을 이루는 <샌드아트>에 대해 탐색해보았습니다. 모래를 만나기 전,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곡식으로 샌드아트를 선경험 해봅니다.
"팥, 콩, 쌀 곡식 진짜 다양하다."
"부드럽기도 하고 소리도 예뻐."
"라이트테이블에 올려서 불을 키면 어떻게 될까?"
"와. 빛이 곡식 사이로 빛이 뿜어져 나와."
어린이들은 손가락으로 곡식을 걷어 봅니다. 하지만 모래같은 가루가 아니라서 생각보다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손 날로 걷어야지."
"손 날로 걷으니까 길이 생기는 것 같아.""칙칙폭폭 기차가 지나갑니다. 비키세요!"
"하얀 콩도 있고 팥도 있네. 난 얼굴을 꾸며볼래."
"눈은 하얀 콩으로 만들고 웃는 입 모양은 손으로 곡식을 걷을래."
"나는 눈사람 만들었어. 손바닥으로 곡식을 걷으니까 빛이 뿜어져 나와."
"손으로 걷으니까 빛이 뿜어져 나와."
"선생님 빛이 좁아졌어요."
: 빛이 좁아진 건 어떤 의미야?
"음 빛이 좁아진건 숨은 거에요. 그리고 넓어 지는 건 숨어 있다가 나온 거에요."
곡식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은 빛을 만나 탐색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두 손으로 곡식을 가운데 모아도 보았다가 다시 펼쳐도 보았다가 곡식들 사이에서 뿜어져나오는 빛을 탐색하며 흥미감을 높입니다.
"빛이 없어졌다가 다시 생겨요."
"모아진 곳이 없어진 빛이에요. 곡식을 치우면 빛이 생겨요."
"빛 때문에 엄청 따뜻해요."
"빛은 밝게도 해주지만 우리에게 따뜻함을 줘요."
"빛이 나오는 게 꼭 그림처럼 보여요."
"빛은 신기해요. 우리가 어두운 곳에 있을 때 잘 보일 수 있게 비춰주기도 해요."
빛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고 또 모래와 함께 만나 아이들의 자유로운 표현을 자극하는 매체가 되기도 합니다.
"모래로 얼른 그려보고 싶어요."
빛과 모래로 만나 펼쳐지는 아이들의 샌드아트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빛과 물이 만나
지난 신난Day시간, 가을에 볼 수 있는 과일인 감을 이용하여 감물 염색을 하였습니다. 그 후 하늘반 어린이들은 천에 물을 적시고 또 뿌려주며 염색이 잘 되도록 탐색하고 관찰하였습니다.
"선생님 주말 지내고 오니까 손수건이 엄청 진해졌어요."
"무늬도 선명해졌어요. 우리가 물을 열심히 줘서 그런가봐요."
"햇빛이 물을 만나서 더 예쁜 색을 냈어요."
감물 염색에는 신기한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감에 있는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으로 인해 햇빛을 만나면 색이 진해진답니다. 선명하고 진해진 감물 염색 천을 보며 빛과 물이 만나 이루어지는 과정을 탐색하고 탐구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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