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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소풍 & 한글날 새싹
즐거운 소풍 & 한글날 ( 2014년10월2째 주)
★대구과학관을 다녀왔어요.
소풍날만 손꼽아 기다린 새싹반 친구들!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대구과학관에서 즐겁고 신비로운 체험을 함께 해봅니다.
드디어 대구과학관에 도착했답니다! 입구에 있는 물시계를 발견했답니다. “진짜 큰 물시계다” “물이 똑똑 흐르고 있어.”
짐을 풀고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이동했답니다. 우주과학관에 들어선 새싹이들은 여기저기를 신기해하며 관람 했답니다.
“우주다 우주~우리가 사는 지구도 있어.”
“대한민국은 어디에 있지?”
“저건 달이야. 달에는 로케트 타고 가지~”
“너무 신기해요.”“여기에 물고기도 많아!” “소라도 있어. 가재도 있고~” “물고기가 사는 곳에 파도 치고있어.”
“얘들아 여기 진짜 엄청 크고 재미있는 곳이다!”
어린이관에서는 체험할 거리로 가득했답니다.
<소화과정 알아보기, 에너지 원리 알기, 다양한 촉각과 후각 느껴보기, 뚝딱 공사하기, 우주 체험하기>
“선생님~ 배고파요~” 배꼽시계가 우리의 점심시간을 알리네요. “진짜 맛있다.” 즐거운 체험도 하고 친구와 함께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과자도 서로 나누어 먹으니 더 맛있었답니다. 넓은 잔디밭에서 뿜어나오는 분수를 보니 아이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정성스레 싸주신 도시락을 먹으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 아이들에게 과학관소풍은 뜻 깊은 경험이었답니다.#. 한글날
“한글날은 한글을 사랑하는 날이야.”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만드신 날이야~”
우리나라 글 한글! 새싹이들은 한글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갖고 있을까요?
≪훈민정음≫은 현재 우리가 쓰는 ‘한글’의 옛 이름이자, 우리글을 만든 목적과 글자를 만든 원리, 글자 쓰는 법을 해설한 책의 이름이기도 해요.
* 한글이 없었다면?
“우리는 글자를 못봐요~”
“우리는 한글을 모를 것 같아.”
“글자를 못 알아 볼 것 같아.”
“세종대왕님이 슬퍼하실 것 같아요.”
“친구 이름도 모르겠지요~”* 한글을 사랑하는 방법은?
“글자를 예쁘게 적어야 해요”
“세종대왕님이 슬프지 않게 한글을 많이 적어야죠~”
“사인펜으로 글자를 예쁘게 적어요.”
“세종대왕님 멋지고 좋아요”
한글이 없었던 시대 우리는 어려운 중국의 문자를 사용했지요. 동화를 통해 한글이 만들어지기 까지 과정을 알게 된 새싹이들은 우리 한글의 중요성과 세종대왕님이 참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을 함께 가지게 되었답니다.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글자를 관찰해 봅니다. “이런거 우리 할아버지도 글자 쓰셨는데~”
“우리도 써보자!” 정성들여 훈민정음을 한자씩 적어보며 한글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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