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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었어요 & 감물로 염색해요 & 모래와 빛이 만나면? 하늘
가을이 되었어요 & 감물로 염색해요 & 모래와 빛이 만나면? ( 2014년10월3째 주)
#가을이 되었어요
높고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왔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에서 가을이 되어 변화된 날씨를 알아봅니다.
"요즘은 아침에 쌀쌀해요." , "이불을 덮고 자요."
"여름에는 더워서 이불을 덮지 않고 잤는데 추워져서 덮고 자야 해요." , "여름에는 짧은 옷을 입었는데 요즘은 긴팔을 입고 다녀요." , "가을 소풍 갔을 때 하늘이 엄청 파랬어요. 여름에는 구름이 많았는데 지금은 파란 하늘이에요." , "날씨가 추워지면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해요. 감기에 걸리니까요."
변화된 가을의 날씨를 느끼고, 변화되는 날씨속에 나의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해야 하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또 울긋불긋 예쁘게 물들 가을 단풍을 기대해봅니다.#감물로 염색해요
감은 가을에 볼 수 있는 과일로 영양소가 풍부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맛있는 과일입니다. 선선해진 날씨 속에 가을을 느끼며 감물로 염색 활동을 해봅니다.
"선생님 감물 냄새 엄청 지독해요."
"근데 왜 갈색이 아니라 연두색이에요?"
"덜 익은 감으로 물을 내서 그렇대."
"천에 색깔이 잘 안나와요."
"햇빛을 받아서 물을 주면 점점 진해질거야."
"50번 다 주물렀어요. 얼른 염색 되었음 좋겠다."
감물 염색은 한 번의 염색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햇볕을 만나면서 더욱 아름다운 가을의 색을 내뿜습니다. 어린이들의 감물 염색 손수건은 어떤 색으로 변화할까요? 변화되는 과정속의 탐색 활동은 계속 이어집니다.#모래와 빛이 만나면?
모래는 아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무한한 매체입니다. 바깥놀이터에서 그리고 주변 운동장에서 만나는 모래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주기도 합니다. 하늘반 어린이들은 모래를 통해 어떤 경험을 해보았을까요? 또 모래는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을까요?
"모래로 터널 만들어 봤어요."
"모래로 함정도 만들었어요."
"모래로 성을 만들어 보았어요."
"모래는 부드럽기도 하고 까칠하기도 해요."
"굵은 모래 알도 있고 작은 모래 알도 있어요."
"그냥 모래는 부으면 흩어지는데 물이랑 섞으면 굳어서 멈춰 있어요."
"그리고 모래는 밝은 색인데 물을 만나면 진해져요."
모래의 경험을 나눈 뒤, 모래와 빛이 만난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하며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 만약 모래와 빛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
"모래가 탈 것 같아요. 빛은 불이니까요."
"진한 모래가 밝은 색으로 바뀔 것 같아요. 빛은 밝으니까."
"모래에 색깔이 들어갈 것 같아요. 빛은 여러가지 색을 내뿜을 수 있으니까요."
"모래와 빛이 만나면 예쁠 것 같아요. 바닷가에 햇빛이 비치면 모래알이 반짝 반짝거리는 것처럼요."
하늘반 어린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나누면서, 빛과 모래가 만나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는 <샌드아트>에 대해 알아갑니다. 모래와 빛이 만나 어떤 상상의 나래가 펼쳐질까요? 하늘반의 빛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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