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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산책&땅콩캐기 체험 풀잎
새로운 산책&땅콩캐기 체험 ( 2014년09월3째 주)
★산책하며 만난 자연★
아침에 내리던 비는 어느덧 멈추고 햇빛과 시원한 바람이 불어 가을을 느끼고자 친구들과 함께 산책을 나가 봅니다.
“선생님 이제 비 안와요.”
“진짜 시원해요.”
“여기 나뭇잎은 초록색 인데 이거는 색깔이 조금 달라요. 우와 조금 노란색 같다."
“나무 진짜 커요”
“거울로 나뭇잎 관찰해도 되죠?”
“우와~거울로 보니깐 나뭇잎이 다른 것 같아요.”
“나는 거울로 보니깐 무서워요.”
“얼굴에 내 얼굴 보이니깐 웃겨요.”
“하늘이 진짜 높아요.”
“나뭇잎 색깔이 더 진한 것 같아요.”
“구름이 내려 온 것같아요.”
“하늘에서 구름이 내려와서 우주까지 갈 것 같아요.” 여러 가지의 나뭇잎을 그냥 바라보기도 하고 거울을 이용해 바라보기도 하며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느껴 봅니다. 아이들은 또 다른 자연 젖은 모래로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합니다.
“여기 와보세요 두꺼비 집 만들었어요.”
“두꺼비 집 가는 터널이에요.”
“선생님 모래 많이 가져가기 놀이 해요.”
“이거는 내 집이고 이거는 친구 집이에요.”
아이들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연과 함께 성큼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었고 여러 가지 나뭇잎을 관찰 하며 계절의 변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땅콩 캐기 체험★
감자 캐기에 이어 이번에는 땅콩캐기 체험을 합니다. 땅콩을 캐러가기 전 작은 땅콩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어떻게 자라는지? 땅콩은 어떤 방법으로 캐어야 하는지?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땅콩은 밭에 살아요. 한 번 본 적 있어요.”
“땅콩은 땅콩을 심어야 땅콩이 나와요.”
“땅콩도 감자처럼 꽃이 필 것 같아요.”
“땅콩은 땅속 깊숙한 곳에 숨어 있을 것 같아요.”
“엄마 땅콩이랑 아기땅콩이랑 같이 있지요?
“땅콩은 고추처럼 주렁주렁 달려 있을 것 같아요.
“삽으로 감자처럼 땅을 파야 되지요”
“한 개씩 땅에 있어요?” “너무 작아서 못 찾는거 아니에요?” “못 찾으면 어떡해요?”
땅콩은 밭에 땅콩 알을 심고 시간이 지나면 잎이 나오고 꽃이 피고 지면 땅속에서 여러 줄기가 자라 그 줄기에 주렁주렁 땅콩이 달린다는 것을 동화를 통해 알아보고 많은 땅콩을 캘 기대와 함께 김천에 있는 땅콩 밭으로 떠나 봅니다.
“여기 와봤지요.” “땅콩 진짜 많이 찾을거에요.”
“땅콩이 어디 있어요?” “여기 땅 속에 있어서 안보인다.” “배추처럼 뽑으니깐 줄기에 땅콩이 있어요” “이것 보세요. 땅콩 진짜 많이 달려 있어요.”
“땅콩 떼요? 우와~ 잘 떼진다.”
“땅콩 먹어 봤는데. 맛있데이”
땅콩에 대해 알아보고 땅콩을 직접 캐보는 경험을 통하여 수확의 기쁨을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캔 땅콩 맛있게 드세요~






새로운 산책 & 땅콩캐러가요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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