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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즐거움 & 꽃송편 만들기 새싹
놀이의 즐거움 & 꽃송편 만들기 ( 2014년09월1째 주)
#새싹반 일상속으로 들어가봅니다.
교실에서 새싹반 아이들은 어떤 놀이를 하며 지낼까요? “ 오늘은 무슨 놀이를 할 꺼에요.?” 남자 아이들은 대부분 블록을 가리킵니다. “ 저거 만들꺼에요.” “ 어떤 거 만들 거야.” “ 이건 총이에요.” “ 로봇만들었어요,” “카프라 쌓기는 어때?” 남자 아이들은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혼자만의 놀이를 즐깁니다. 집중해서 하는 놀이에는 방해받기가 싫은가봐요. 아직 협력놀이보다는 자기가 생각한 것을 이리 저리 구상해보면서 만들기를 한답니다. 그 어느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말입니다. 그럼 여자 아이들은 어떤 놀이를 하고 있을까요? 놀이시간을 알리자마자 쏜살같이 역할영역으로 향합니다. 드레스를 먼저 차지하려고 말이죠.“ 이거 내가 먼저 잡았어요.” “ 아니에요. 내가 먼저에요.” 내가 먼저에요. 울기부터 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내가 먼저에요. 내가 먼저에요.” 양보를 배우는 것이 얼마나 많은 인내가 필요한지 느끼게 되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여자아이들은 울고 나면 선생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요.“ 이 친구도 하고 싶으니까... 한 번 하고 주는 건 어떨까?” 양보를 할 수 있을까? 여자 아이들에게 친구는 좋은 장난감보다 더 소중하기에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양보를 하고 함께 노는 방법을 터득합니다. 드레스를 입고 어디론가 향합니다. 악세사리가 빠져서는 안 되겠죠? 어느새 카드링은 은 귀걸이로 변신했습니다. 선생님 나 예쁘죠?~ 이렇듯 놀이는 많은 것들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 꽃송편 만들기
다가오는 추석을 보내기 전 추석에 대해 알아보고 새싹반 친구들은 추석이 송편을 만들어 먹는 날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송편을 만드는 날~ 떡 만드는 걸 도와주는 선생님도 오셨어요.
“ 떡은 무엇으로 만들까요?” “ 떡이에요” 쌀가루와 밀가루의 차이를 먼저 알아보고자 합니다. 반죽이 되어 있는 떡반죽과 밀가루 반죽덩어리를 만져보면서 눈과 손으로 떡 만들기 체험을 시작합니다.
“ 색깔은 어때요?” “ 떡이 하애요.” 반죽을 조금 떼서 맛도 봅니다. “ 맛이 어때요?” “ 맛있어요.” 미각으로도 배웁니다. “ 더 먹고 싶어요.”
손으로도 조물조물 만져보면서 느낌도 이야기 합니다. < 잘 부셔져요. 부드러워요. 재미있어요.>
자~ 이제 떡을 만들어 볼까요?
반죽을 떼서 동글동글~ <동글동글> 꾹꾹 눌러 넓게 만들어요. 그런 다음 맛있는 단팥소를 넣어요.
만든 떡은 여러 가지 모양으로 탄생되었어요. 떡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예쁜 모양이 만들어졌답니다. 아이들이 만든 꽃 송편 맛있게 드셨나요? 먹고 싶은 걸 가족과 함께 즐기기 위해 참고 참았답니다. 제법 의젓하죠? 송편도 만들도 투호놀이도 하고, 한복 입고 멋지게 사진도 찰칵찰칵~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다가오는 추석~ 우리 새싹반 부모님들도 송편도 만들고 보름달도 보면서 서로의 꿈도 이야기하고, 친척들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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