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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반친구들의방학보낸이야기&가족과함께만든보드게임 잎새
즐거웠던 여름방학 & 우리가족 보드게임 꽃잎
즐거웠던 여름방학 & 우리가족 보드게임 ( 2014년08월2째 주)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내고...>
여름방학이 끝나고 다시 모인 꽃잎반! 물놀이를 다녀와 새카맣게 탄 친구도 있고 친구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보따리를 가득 모아온 친구도 있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모여 앉아 방학동안 있었던 일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나는 계곡에 갔어. 폭포도 보고 수영도 하고 물고기도 잡았어. 근데 너무 작아서 집에 올 때 다시 물에 넣어줬어.” “할머니 집에 갔는데 고양이가 많이 있어서 같이 놀았어. 내가 고양이 언니했어.” “우리집은 캠핑 가서 텐트 쳤는데, 그런데, 나도 텐트 치는 걸 도와줬어. 누나랑.” “있잖아. 나는 엄마랑 블록놀이 했는데 진짜 크게 만들어서 아빠가 놀랐어.” “너무 더워서 집에만 있었던 날도 있었어. 팥빙수 만들어 먹었어.”방학 때 있었던 일들을 나누는 동안 친구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한가득 피어납니다. 가족들과 함께 했던 다양한 경험들이 친구들에게 큰 기쁨이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행복은 배가 되어 꽃잎반에 가득해집니다.
못 다한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신나는 여름방학을 되돌아본 후 다시 모여 함께 할 2학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었습니다. 더 씩씩하게, 더 즐겁게, 더 사랑하고자하는 친구들의 마음을 들으니 그새 정말 많이 자랐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방학동안 몸도 마음도 조금씩 더 성장해서 만난 꽃잎반 친구들. 도란도란 함께 걸어 갈 2학기에는 어떤 재미있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 할지 기대됩니다.<우리가족과 함께 만든 우리동네 보드게임>
즐거웠던 여름방학을 보내고 방학 과제였던 <가족들과 함께 만든 보드게임> 만들기를 한 어린이들이 게임판을 자랑스레 보여줍니다.
“이거 아빠, 엄마가 만드는 것 도와줬어요”
“직접 만들고 게임하니깐 정말 즐거웠어요”
어린이들이 가지고 온 여러 가지 보드게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제에는 우리 동네에서 우리 가족이 자주 가는 곳이 어디인지 생각해보고, 어떤 모양으로 보드게임을 만들 것인지 의논도 하고, 움직이는 말의 모양, 순서 정하는 방법 등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의 다양한 의논 거리가 숨어 있었답니다. 이뿐 아니라 보드게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재미있는 미션까지 고민한 흔적들이 담겨있습니다.먼저 여러 가지 모양의 보드게임 형태가 눈에 띄입니다. 지그재그&꼬불 모양, 나무 모양, 네모나 윷판 모양, 달팽이 모양도 있답니다.
말과 주사위의 모양도 재료와 만든 방법도 서로 다릅니다. 종이 세워서 만들기, 클레이로 빚어서 만들기, 뚜껑에 그림을 붙여 만들기 등 세우는 형태나 눕히는 형태 등 말의 모양도 다양합니다.
게임 방법 또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재미를 더해 줍니다.
어린이들과 보드게임을 나누어 보면서 어린이의 노력과 아이디어를 칭찬하고, 궁금한 점은 물어보며 앞으로 교실 영역에 전시하여 놀이시간에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보드게임을 즐겨 보기로 하였답니다.
협조해 주신 가족 모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만드는보드게임&시원한여름맛팥빙수만들기 잎새
함께하는보드게임&함께 준비하는 동극-무지개 물고기 꽃잎
숲체험&팥빙수&동극연습 햇살
여름 색깔 & 신난day 풀잎
달팽이와 관계맺기 & 구슬꿰기 & 수박화채 새싹
친구와 함께 하는 동극 & 여름철 별미! 팥빙수 만들기 하늘
우리들의 상상놀이터 이슬
한림녹색장터열리는날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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