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목염색&동물원 놀이 ( 2014년06월2째 주)
★소목염색하기★
이번 주 신난day는 소목염색입니다. 소목염색 하기 전 풀잎반 친구들은 먼저 소목을 관찰 해 봅니다. “만져 보니깐 딱딱해요” “나무 같아요.”
“잘 부셔질 것 같아요.” “빨강색 인데요.”
“나무 냄새난다.” “풀 냄새 나요”
이 재료의 이름은 소목이라고 해요. 들어 본 적 있나요? 이 재료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워서 보리차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종이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장난감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테이프로 붙어서 목걸이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우리 치자로 손수건에 염색 했던 기억나나요?
치자처럼 소목으로도 염색을 할 수 있어요.
소목으로 염색하면 무슨 색이 될까요?
“빨강색” “노랑색” “파랑색”
“물에 오래 있어서 연두색 될 것 같아요.”
“핑크색 물일 것 같아 핑크색 될 것 같아요.”
“연 핑크색 많이 조물조물 해서요.”
“검은색 색깔이 제대로 안 나와서요.”
“토마토 색일 것 같아요.”
“딸기 색 일 것 같은데요.”
소목처럼 자연에서 얻어 염색 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에 대해 알아본 후 드디어 소목염색을 하러 갑니다. 미리 백반 물에 담궈 놓은 흰 손수건을 나누어 받고 친구들과 둘러 앉아 염색물에 담구어 조물조물 해봅니다. “선생님 물이 빨강색이에요”
“포도쥬스 같아요.”
“딸기쥬스 같아요.”
“선생님 피 같아요”
“많이 조물조물 해야 예쁘게 되요?”
“진짜 재미있다.” “냄새 지독하다.”
“근데 이거 먹으면 안된데이”
“야~예쁘게 해야지 열심히 해”
“잠수함이라서 손들면 안되지요?
“아~예쁘다. 할머니 손 됐다.
“나는 딸기 손 같은데”
소목으로 물들였을 때 어떤 색이 나타나는지 예측 해 보고 직접 염색의 과정을 경험하며 색이 변하는 물질의 변화과정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풀잎반 친구들이 사랑을 담아 염색한 손수건 너무 예쁘죠?★동물 집 만들기★
달성공원 견학을 다녀 온 후 동물에게 관심이 높아 진 풀잎반 친구들과 “동물 집 만들기” 라는 주제로 상상 놀이를 해 봅니다. “나는 사자 집 만들 거예요.” “기린 놀이터 만들 거예요” “나는 호랑이 쉬는 곳 만들 거예요.” “기린 놀이터 만들 거예요” “동물도 만들어요?” “근데 어떻게 만들어요?” “아니면 우리가 동물 하면 되잖아.” “그래” 여러 명의 친구가 함께 모여 사자 집을 만들고 사자 집안에 들어가 함께 “으르렁 으르렁” 되기도 하고 자는 척을 하기도 하며 사자가 되어 봅니다. 그 모습을 보던 다른 친구들은 동물원에 간 듯 사자들을 구경하며 함께 놀이를 합니다. “선생님 또 만들고 싶어요” 라고 하는 풀잎반 친구들은 다음 상상놀이 시간에는 무슨 동물의 집과 동물이 될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