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극곰의 눈물 # 사라져가는 북극곰 이야기
지금 잎새반에서는 지구에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동물들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며칠 전 잎새반으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북극에서 온 북극곰의 편지입니다.
<친구들아, 안녕? 북극곰이야. 사람들이 차를 타며 내뿜는 검은 연기 때문에 내가 많이 아프단다….>
편지와 함께 도착한 동영상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 살 곳을 잃어가는 북극곰의 이야기가 담겨있었습니다. <얼음위를 걷고 싶어요>라는 동영상을 시청하게 된 잎새반 친구들은 우리가 북극곰을 지켜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열띤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북극곰이 집이 없어지면 우리 반에 오면 되잖아!”
“우리 반에는 얼음이 없잖아. 여기서는 못 살아.”“아기 곰이 정말 불쌍하다. 엄마가 없어졌잖아...”
무엇 때문에 북극곰은 살고 있는 보금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걸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엄청난 환경공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쉼 없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 가정과 직장에서 이용하는 에어컨을 위시한 각종 전자 제품, 일회용품, 산림파괴 등을 통해서 말입니다.
지금 지구는 세계 곳곳에서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기상이변에 아파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런 지구를 보고 말합니다.
“선생님! 지구가 고장 난 것 같아요!!”
우리가 지구를 다시 고칠 수는 없을까요?
“가까운 곳은 걸어 다녀요. 그럼 매연이 안 나와요.”
“에어컨도 조금만 틀어요. 선풍기도요.”“쓰레기도 많이 안 버리고요. 분리수거를 해야 되요.”
잎새반 친구들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고 북극곰을 도울 수 있도록 우리의 목소리를 담은 포스터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먼저, 아이들의 작은 손들이 모두 모여 북극곰이 살 수 있는 빙하가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푸른 바다에는 우리 친구들이 북극곰에게 하고 싶은 말을 써서 북극곰에게 답장을 보내기로 합니다.
“북극곰아 미안해.” “우리가 집을 지켜줄게.”
“너를 사랑해.” “북극곰아 아프지 마.”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들을 함께 모아주세요!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지구를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북극곰아 이제 울지마~! 우리가 너를 꼭 지켜줄게!!”♣ 자연이 주는 붉은 빛깔, 소목 염색
이번 신난Day 활동은 <소목>을 이용한 천연 염색하기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다소 생소한 염색 재료인 소목을 가지고 냄새, 모양, 색깔 등을 탐색 해본 후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아주 작은 나무처럼 생겼어요.”
“갈색 크레파스 같아요.”
“음... 조금 타는 냄새가 나요.”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자신만의 아름다운 모양을 내기 위해 흰 천에 고무줄을 열심히 묶는 친구들입니다. 소목이 주는 자연의 빛깔은 어떤 색일까요?
흰 천은 아이들의 손에서 붉은 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었습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