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놀이를 준비해요&동극&굴러가는 ( 2014년06월3째 주)
<시장놀이를 준비해요.>
“이제 시장놀이 하려면 여섯 밤 자면 되지요?”시장놀이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한 어린이들과 함께 더욱 풍성한 시장놀이를 위한 준비를 해 봅니다.
★포스터 만들기
곧 있을 시장놀이를 동생반 친구반에게 알리기 위해 시장놀이포스터를 만들어봅니다.
“동생들이 포스터를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이거 보면 어디에서 뭐 하는지 알 수 있잖아요.” “2014년 7월 2일 수요일” “음.. 글자 다 쓰고 또 뭐하지?” “시장놀이 할 때 돈 필요 하니까 돈 그리자.” “형님반은 500원 천원도 쓰잖아.” “나는 가게에 파는 물건 그려야지~ 옷가게는 옷, 문구점은 연필, 지우개.” 완성된 포스터를 유치원 곳곳에 직접 붙여봅니다.★시장놀이에 판매할 물건 만들기
집에서 가지고 온 시장놀이 물건과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악세 사리를 판매하기로 합니다.
“예쁘게 만들어서 사람들이 내 것을 사갔으면 좋겠어요” “알록달록 패턴으로 하면 더 예쁘데” “크게 만들어서 우리 엄마 주고 싶어요” “파란구슬, 초록구슬로 여름목걸이 만들자!” “여러색깔을 섞어서 하니까 우리가 진짜 장사하는 것 같이 예뻐요” “내가 만든 것 우리 동생이랑 엄마랑 아빠랑 모두 와서 사갔으면 좋겠어요” “리본으로 예쁘게 머리띠 만들어서 제일 앞쪽에 전시하고 싶어요” “튼튼하게 만들어야 해요” 각자 만든 작품들이 악세사리 가게에 전시되어 판매될 생각에 아이들은 신나고 설레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만들어봅니다.<동극을 준비해요.>
지난 시간 동극을 할 동화를 선정하고 동극 시 필요한 것들을 알아봅니다. 몇 가지 동화 중에 햇살반에서 선정된 동화는 <장화신은 고양이>입니다. “이 동화는 남자 여자 골고루 할 수 있고, 거인도 나와서 조금 무서운데 그래서 더 재밌어요.” “동생들도 잘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장화신은 고양이 동극을 위해 역할과 팀을 나누어 봅니다. “소품팀, 의상팀, 배우팀, 무대배경꾸미기 팀”“커튼 열었다 닫는 팀도 필요해요.” “조명도 필요한데? 불 끄고 키는 거.” “사진 찍어주는 사람도 있어서 나중에 두고두고 보면 좋겠어.” 장화신은 고양이 동극을 위한 첫 번째 준비를 시작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각자 맡은 역할을 준비 해 봅니다.<굴러가는 길>
성, 로봇기지, 도미노 공장 등 구조적인 작품을 만드는 활동이 많이 일어나는 블록영역에서 새로운 게임놀이가 발현되었습니다.
“우와~ 슝~ 와! 넘어뜨렸다.” “이거 굴러가는 길이예요.” “굴러가는 길에 동그란 블록이 떼구르르 굴러가서 장애물을 넘어뜨리는 거예요.”
그런데 장애물 굴리기를 하던 중 경사진 길이 중간에 끊어진 것을 발견합니다. “어? 굴러가다가 중간에 똑 떨어지네?” “그럼 평평하게 만들면 되겠다.” “하나 빼니까 낮은데?” “많이 안 높아서 속도가 빨라지지 않잖아” 어린이들은 부드럽게 이어진 경사로의 속도가 빨라지기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할까요? 다음시간 공유시간을 친구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