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시작,단오이야기&어린이회관으로견학을가요 ( 2014년06월2째 주)
♣ 여름의 시작, 단오(端午) 이야기
음력 5월 5일 우리나라 4대 명절로 꼽히는 <단오날>을 맞아 잎새반 친구들과 단오날에 행해졌던 세시풍속을 체험해보았습니다.
우선 단오의 풍습 중 창포물로 머리감기를 위해 친구들과 창포물의 재료가 되는 창포를 직접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보며 탐색을 해봅니다.
“이 풀 진짜 많이 봤던 풀이에요!”
“쌀이 달리는 풀 아니에요?”
“이 풀로 어떻게 머리를 감지?”
“냄새가 진짜 특이해!!”
창포물을 만드는 과정을 사진과 함께 이야기 나눈 후 창포물로 머리를 예쁘게 단장하고 나쁜 액을 쫓아 준다는 궁궁이풀도 머리에 꽂아 봅니다.“이름 진짜 재밌다. 궁궁이래~”
“냄새가 지독한데?”
“그러니까 나쁜 것들을 물리치지~!!”
머리단장을 멋지게 한 후 친구들과 모여 앉아 단오 음식 중 하나인 오미자화채를 마셔보았습니다.
“색깔이 진짜 예쁘다~ 맛은 어떨까?”
“새콤한 맛.” “난 달콤한 맛이 나.” “음...조금 짠데?”
그리고 이번 주 신난Day 행사에는 또 다른 단오 대표 음식인 수리취떡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우리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친구들이 정성껏 만들었답니다.
잎새반은 이번 단오 행사를 통해 올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의 의미를 알고 단오날의 여러 가지 전통 세시풍속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회관으로 견학을 가요
잎새반은 어린이회관에 있는 “꿈누리관”이라는 곳으로 신나는 견학을 떠났습니다.
먼저 사방이 거울로 장식된 통로, 볼록 거울, 오목거울 등이 가득한 거울의 세계로 초대된 잎새반 친구들!
“우하하! 우리가 거꾸로 서있어요.”
“나 진짜 뚱뚱해 보인다. 정말 웃겨~!”
거울의 세계를 지나서 만난 것은 후각과 촉각의 바위!바위 틈에서 나는 냄새를 후각으로 맞춰보고 통 속에 가려진 물건을 손으로 만져 촉각으로 맞춰봅니다.
“킁킁~ 맛있는 사탕 냄새가 난다! 어? 딸기냄새였네”
“이거 딱딱 한 거 뭐지?”
“뭔데? 뭐야?”
“아~ 열쇠였구나.”이밖에도 제2전시실, 3전시실을 둘러보며 직접 과학을 체험하면서 과학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공기에도 힘이 있어요?”
“공기 대포 발사~”
“토네이도는 집도 날려 버릴 수 있죠?”
“손도 안 닿았는데 북소리가 나. 이거 진짜 신기하다”
“똑같은 무게인데 이게 더 가벼워요.”
“이걸 뭐라고 하더라? 도도레?”
“아니아니 도르레~”
어린이회관 견학을 통해 친구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숨겨져 있던 과학의 원리 또한 체험을 통해서 이해하고 탐구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