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무공원으로 가요!
“내일 되면 나비 보러 가지요??”
“빨리 보고 싶다.”
5월이 되어 아이들과 나비를 관찰해 보고 자연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봉무공원으로 출발하기 전 지켜야 할 차량 안전규칙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차에서는 쉿! 조용히 해야 해요.” “안전밸트는 생명 밸트에요.”
도착 후 친구들과 손을 잡고 씩씩하게 걸어갑니다.
“우와~ 강이다. 오리배도 있어~” 넓게 펼쳐진 호수에 탄성을 지르고 우리는 아름다운 자연을 관찰해 보았답니다. 예쁜 꽃과 풀을 보며 걸어 가다보니 나비체험관에 도착하였답니다.입구에서부터 다양한 박제된 나비들이 우리를 반겼답니다.
“진짜 하늘을 나는 하얀 나비!” “애벌레도 있어.”
“나비눈도 있어~ 나비는 꿀을 먹지”
다양한 나비의 색채에 관심을 갖고 화려한 아름다움을 느껴 봅니다.
“흰나비, 호랑나비, 분홍나비도 있어”<거미, 사마귀, 곤충, 도마뱀, 개구리> 등 나비들을 괴롭히는 천적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답니다. 나비 생태원에서는 실제 나비를 관찰해 봅니다. “으악! 나비가 막 날아다녀. 좀 무섭다.” “나비가 꿀 먹고 있네~” “사슴벌레도 있다.” 나비 관찰을 통해 우리가 나비를 보호하고 아껴주기로 약속 해봅니다. “이제부턴 나비 안 잡을거야.” “나비야 사랑해~”#. 결혼은 신기해요.
지난시간 결혼식 놀이를 경험한 아이들과 <결혼>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결혼식 사진이야!” “우리 엄마 아빠예요.”
“결혼 옷(드레스) 입고 있어! 치마! 예쁜 치마.”
“아빠는 왕자 같아. 바지도 입었어!”
“어? 리본도 있네.”
“선생님. 우리 엄마는요 두 명 태어나게 했어요. ”
“나는 아빠, 엄마가 결혼해서 태어났어.”
“결혼은 왜 하는거지?”
“아빠가 멋져서. 엄마가 예뻐서.” “엄마랑 아빠랑 살면 애기가 없으니까 그래서 결혼 한 거야.”
“결혼하고 아기가 태어나면 안 슬프니까 결혼을 한 거야.”“아빠도 아기를 낳을 수 있어” “아니야, 아빠는 아기를 낳을 수 없어.”
“맞아. 엄마만 아기를 낳을 수 있지~”
“아빠한테 있는 마법씨랑 엄마한테 있는 마법씨가 만나면 아기가 생겨요!
“여자는 아기가 들어가는 집이 있고 아빠는 없어요.” “여자 친구들은 마법 씨랑 마법 집이 같이 들어 있어요.”
“나는 엄마 대신에 아빠가 아기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봤어요.”
결혼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어느덧 ‘아기’라는 이야기에 관심을 가집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결혼과 아기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