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서 배웠어요 & 나를 소개하는 책 & 이슬반의 식물 친구들 ( 2014년04월3째 주)
<보건소에서 배웠어요>
강북보건소에서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교통안전, 나트륨 영양, 체조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과 차도와 보도에서 지켜야 할 약속과 규칙을 기억하여 다시 한번 실천하고 연습해 보는 시간입니다. 영양교육을 통해서는 나트륨을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과 건강하기 위해서 비타민이 많은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나트륨이라는 다소 생소한 단어였지만 익숙한 음식들과 함께 연관 지어 좀 더 쉽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소금을 적당히 먹고 싱겁게 먹어요.“ “국을 먹을 땐 건더기를 많이 먹는 것이 더 좋아.” “과일을 많아 먹어야 예뻐져.”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적당히 먹을 때 우리 몸에 건강하게 사용된다는 것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소개하는 책 만들기>
소중한 나. 특별한 나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나에 대한 이야기와 책 만드는 관심이 만나 우리는 <나를 소개하는 책>을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책에는 표지도 있고 표지에는 그림도 있고 글도 있어요.” “그림은 책 내용 중에 제일 중요한 걸로 그림을 그리고 제목을 적어주는 거야.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게.” “어떤 책은 표지만 봐도 읽고 싶은 책이 막 생겨.” “그리고 원래 유명한 이야기가 책으로 만들어 지는 거야. 겨울 왕국처럼 말이야.”
우리는 책표지에 쓰여진 글쓴이, 그림 그린이, 감수, 출판사 등의 위치와 의미를 알아보고 “책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감수가 뭐지?” “옮긴이는요?”
“뒷표지에도 중요한 그림과 글자가 들어가지만 앞표지랑은 좀 달라. 똑같으면 안된다는 뜻이야.”
“그림만 그려진 표지도 있고 글자만 있는 뒷표지도 있어.” “표지는 책을 보호해 줘야 하기 때문에 딱딱한 거야.” “그럼 어른들 책은? 우리 엄마책은 다 얇아. 글자도 엄청 작고 많고.” “어른들은 책을 잘 보호해서 그런 거 아닐까?” 표지에 담긴 이야기를 탐색하고 <나를 소개하는 책>의 표지를 직접 만드니 책을 만들어 가는 의지가 샘솟습니다. “내 이름은 누가 지어 주셨을까?” “내 이름은 어떤 뜻일까?” “우리 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것은?” “나는 언제 태어났고 내 띠는?” “나의 태명과 어린시절 이야기는?”책 속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하고, 직접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우리는 책을 출판하는 작가가 되어 보기로 합니다.
<이슬반의 식물 친구들>
식물 친구들도 우리처럼 햇빛을 좋아하지 않을까?
“우리가 바깥놀이 갈 때 식물들도 들고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는 교실에서 충분한 햇빛을 보지 못하는 식물친구들에게 충분한 햇빛을 주기로 합니다.
“계단도 조심조심, 흙이 쏟아지지 않게 정성이 필요해.”
“햇빛에 있으니까 식물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더 예뻐 보여요.”
“물 많이 먹고 쑥쑥 자라. 사랑해.”
식물을 쓰다듬고 듬뿍 물을 주며 사랑을 나누어 줍니다. 나에게 필요한 물, 햇빛, 음식, 사랑이 똑같이 필요한 식물들. 사랑과 관심으로 쑥쑥 자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