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지산으로 떠나는 숲체험 & 우리가 수집한 자연물 ( 2014년04월2째 주)
#함지산으로 떠나는 숲 체험
: 함지산에 가면 무엇이 있을까요?
“큰 나무가 많을 것 같아요. 돌멩이도 많이 있을 것 같아요.”
“곤충이랑 동물도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함지산에서의 첫 숲 체험을 통해 무엇을 만나게 될까요?
“선생님 물속에 엄청 작은 물고기가 있어요.”
“꼭 올챙이 같기도 해요.”
“우와 이 꽃은 바위 사이에서 피었어요. 뿌리가 바위 깊숙이 있나 봐요.”
“이 꽃은 유치원 앞에서도 봤어요.”
“선생님 저는 제 손보다 훨씬 큰 돌을 주웠어요.”
“나는 손톱만한 돌을 주웠어요.”“이 돌은 매끈매끈해요. 근데 OO이가 주운 돌은 엄청 까칠까칠해요.”
“선생님 이 나뭇가지는 갈색인데 OO이가 찾은
나뭇가지는 하얀색이에요.”
친구들과 함께 자연속에서 자연물을 발견하고 탐색하며 크기와 성질을 비교하고 탐구해 봅니다.
“선생님 산에 오니까 공기도 시원하고 좋아요.”
“산에서 걸으니까 몸도 건강해 지는 것 같아요.”
산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이들에게 쉽진 않았지만,
산에서 느꼈던 봄의 향기와 산에서 만났던 자연물 친구들을 한아름 안고 돌아오는 어린이들의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자연에서 놀이하는 즐거움과 또 우리가 만난 자연을 스스로 탐구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우리가 수집한 자연물
함지산에서 만났던 자연물을 모두 모아 탐색해봅니다.
“우와 돌멩이 엄청 많다.”
“나뭇가지가 하나, 둘, 셋… 비슷한데 자세히 보니까 모양이 다른 것 같아.”
“나뭇가지의 크기도 다 달라. 이건 길고 저건 엄청 짧다.”
“굵은 나뭇가지랑 얇은 나뭇가지도 있네.”
“이 나뭇가지는 가지가 세 개고 저 나뭇가지는 가지가 한 개 밖에 없어.”
“솔방울에 털도 있네? 이런 솔방울은 처음 본다.”
“지금은 봄인데 왜 낙엽이 있지?”
“작년에 떨어진 나뭇잎 같은데?”아이들이 직접 수집한 자연물을 이용하여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어봅니다.
“돌멩이는 과학영역에 놔두고 관찰할 수 있어요.”
“돌멩이는 크기랑 무게가 다르니까 무게도 잴 수 있어요.”
“돌멩이로 돌탑 쌓기하고 싶어요.”
“돌과 나뭇가지로 글자도 만들 수 있어요.”
모양을 만들 수도 있어요.”
“나뭇가지와 돌을 이용해서 장작도 만들어볼 수 있어요.”
“나뭇가지로 기찻길을 만들 수 있어요.”
“솔방울로 손가락 축구 하고 싶어요.”
“솔방울로 저글링 놀이도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만드는 자연물과의 활동은
<탐색>에서 <창작>으로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