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규칙&우리는 팀이예요&쌓기 영역에서 놀아요&재미있는 인형극 ( 2014년03월2째 주)
<우리들의 약속!>
꽃잎반은 우리 친구들만의 공간입니다. 우리들만의 공간에서 좀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유아들과 함께 교실에서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우리 교실에서는 어떤 규칙을 지켜야 할까요?” “뛰지 않아요. 뛰면 다치고 병원에 가야해요.” “친구를 때리지 않아요. 친구가 속상 할 거예요.” “크게 소리 지르지 않아요. 소리 지르면 너무 시끄럽고 그러면 친구들이 싫어해요.” “이야기 할 때에는 선생님 눈을 보고 해야 해요”
유아들은 스스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 하며 모두의 꽃잎반의 규칙을 정한 어린이들.
어린이들이 정한 규칙이니 만큼 멋지게 잘 지켜 내리라 믿고 응원해 봅니다. 꽃잎 화이팅!!<멋쟁이 꽃잎 팀을 소개합니다!>
유아기는 가족 외에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적 기술과 협력을 익혀가는 출발선에 있습니다.
협동학습을 통한 배움의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꽃잎반에서는 친구들이 소그룹 활동을 통해 또래 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긍정적인 사회기술을 키워 나갔으면 하는 바램에서 팀 활동을 계획해 봅니다. 팀 이름은 무지개 색을 따서 짓기로 하고, 제비뽑기로 팀원을 정해보았습니다. 어린이들은 팀 안에서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기도 하고 친구들의 의견을 수용하며 의사소통 능력을 차츰차츰 배워 가겠죠?
팀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장점을 키우고 친구들과도 마음을 하나로 합치며 <너, 나,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꽃잎반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영역탐색1- 쌓기 영역>
나무블록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구성력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재미있는 놀이감이랍니다. 꽃잎반과 함께 영역 탐색을 시작하면서 오늘은 나무블록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계획해 봅니다. “우린 겨울왕국을 만들었어요” “난 멀리까지 잘 볼 수 있는 망원경을 만들었어요~ 선생님도 한번 보세요~” “끼우기 블록으로 동물농장, 글씨쓰기도 할 수 있어요~” “우리 음식 가게 놀이 하자~”
함께 블록놀이를 해보면서 남자친구들만 하는 놀이라고 생각하던 친구들의 생각에도 변화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놀이 속에서 ‘함께’하는 의미를 알아가고, 놀이에 대한 이해를 키워나갑니다. 영역을 탐색하며 경험 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놀이세상을 만들어 갈지 기대를 키워봅니다.
<인형극 관람 : 당나귀 덩키덩키>
2014학년도 첫 번째 신난데이에는 ‘당나귀 덩키덩키’ 인형극을 관람했습니다.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춘 등장인물들의 익살에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신의 길쭉한 귀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덩키는 친구들의 귀를 따라해 보지만 웃음거리가 될 뿐이었답니다. 결국 덩키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리고 또 가장 멋있다는 것을 깨닫고 행복해졌답니다.
덩키의 이야기를 통해 친구들의 자존감이 견고해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