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음악회& ( 2013년12월2째 주)
<이슬반의 합창 음악회>
이슬반 어린이들이 합창 음악회를 위해 마지막으로 조별 연습을 합니다. 음악회를 관람하기 위한 규칙을 이야기 나누고, 드디어 음악회를 시작합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앞에 선 어린이들은 친구들에게 팀 이름과 노래 제목을 소개하고 노래를 시작합니다.
“우와, 휘파람 소리 들린다.”
“왜 똑같지? 저 팀은 노래만 해요.” “아니야, 잘 들어봐. 저기는 아아아~(화음) 해.”
합창 음악회를 하면서 어린이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지 함께 이야기 나누어봅니다.
#. 무대에 나갔을 때는
“약간 신나면서 마음이 들뜨고…… 설레는 마음?”
“나갔을 때 긴장했는데 빨리 하고 딴 친구 거 보니까긴장 안됐어요.” “우리 팀은 연습할 때는 안됐는데 무대 올라가니까 잘 됐어요.”
“친구들이 잘 봐주니까 기분이 좋고요, 떨렸어요. 잘 들어줘서 고마웠어요.”
#. 음악회를 관람하면서
“재미있었는데 웃겼어요.” “친구가 양쪽으로 율동을 다르게 하는 건 생각도 못했는데 놀랐어요.”
“(발표하는 친구가)노래를 안 불러가지고 힘내라고 친구한테 파이팅이라고 해줬어요.”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어린이들은 서로의 생각을 모으는 과정에서 갈등을 겪기도 했지만, 대화와 토론으로 긍정적으로 풀어나가는 노력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합창을 통해 친구들과 보다 긍정적인 언어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