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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표지 만들기&<돌.흙 -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하기> 이슬
시 표지 만들기&<돌.흙 -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하기> ( 2013년10월4째 주)
<이슬반의 시집 이야기>
이슬반 어린이들은 꾸준히 시를 써왔습니다. 처음 시를 접할 때는 낯설어하기도 하고, 시에 대한 생각하기를 어려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가지고 온 시집을 읽기도 하고, 친구들이 지은 시를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 시와 점차 친해집니다.
“선생님! 시 써도 돼요?” “시 쓰고 싶어요~.”
이슬반 어린이들은 어느새 멋진 시인이 되어 스스로 주제를 정해 시를 즐기며 씁니다.
어린이들이 보다 자신의 시에 관심을 갖고, 나만의 책을 갖는 기쁨을 경험하기를 기대하며 지금까지 쓴 시들을 모아 <나만의 시집> 만들기를 계획하고, 시집을 만들기 위해 다른 사람의 시집을 탐색해봅니다.
#. 표지에는?
“표지에 그림 있다. 우와 읽고 싶어요.” “우리도 저렇게 읽고 싶게 그리고 싶다.”
“제목이 들어가요. 근데 무슨 제목이지?” “시 안에 그런 제목 본 적 있어요.”
“누구누구 시집. 이라고 이름도 들어가요. 출판사도 있네.” “출판사가 뭐야?” “책을 펴낸 회사야.” “우리는 뭐라고 적어?” “이슬반이니까 이슬 출판!” “한림 출판!”
표지 탐색 후, 어린이들이 나만의 시집 표지를 꾸며봅니다.
“진짜 시인이 된 것 같아요.” “또 시 쓰고 싶어요.”
어린이들이 꾸민 시집 표지로 어린이들이 시에 더 관심을 갖고 시 쓰기가 활발히 일어나기를 기대해봅니다.<돌.흙 -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하기>
돌에 대한 관심은 일상에서 돌을 발견하고, 발견한 것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며 생각을 확장시켜나갑니다. 지난시간 스스로 분류한 돌을 사용하여 이어가는 어린이들의 놀이를 들여다봅니다.
- 작은 돌을 체에 걸러볼까?
- 우와~ 비처럼 내린다. - 작은 건 다 빠져나온다. -그건 구멍보다 돌이 작아서 그런거야, 구멍으로 돌이 다 통과하잖아.
- 돌이 작고 아지면 모래고 모래보다 작은 건 흙이고.. 흙? 진흙?
도구를 사용하여 돌의 크기가 변화되는 물질의 변화과정을 알아가고 그것을 탐구하는 것에 대한 흥미가 높아집니다.
또한 돌과 흙을 활용하여 각 영역에서 진흙그림 그리기, 돌 흙 모자이크, 돌 흙 마라카스 만들기, 돌 탑 쌓기, 돌 구성하기, 양팔저울 활용하여 돌 무게 재어보기 등 다양한 놀이를 이어가고 확장 해 갑니다.
- 돌탑을 잘 쌓으려면 맨 밑에 큰 거 놓고 점점 작게 쌓으면 되. - 거의 다 됐다 해서 방심하면 안 돼. 그 순간 무너질 수 있어.
- 돌 구성하기 놀이는 돌로 멋진 작품을 만드는 기분 이예요. 전시회가면 있는 그런 작품이요.
- 진흙 만지니까 간질간질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진흙으로 그림도 그릴 수 있어요!
한 가지 주제를 깊이있게 탐색하고 물질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변화시켜보는 경험을 통해 과학적 지식과 태도를 내면화 시키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가을 이야기 & 덕석몰이>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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