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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지 않는 꽃> & <돌! 돌! 돌> 하늘
<시들지 않는 꽃> & <돌! 돌! 돌> ( 2013년10월2째 주)
<시들지 않는 꽃>
우리의 식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꽃!
“그런데 꽃은 물을 줘도 왜 계속 시들어요?”
“뿌리가 없어진 꽃은 오래 오래 살아있기는 힘들어요. 몇일 동안 꽃병의 물을 먹으면서 주위를 아름답게 해주는 거예요.”
“아..그럼 너무 불쌍하다. 그럼 식탁에 꽃 안해야겠다.”
“그러면 우리가 밥 먹을 때 기분이 좋지 않잖아.”
“그래 나도 꽃이 있으면 더 좋겠어.”

“그러면 우리가 꽃을 만들면 되잖아.”
“색종이 꽃은 안 예뻐. 향기도 안나고.”
“물에 젖지 않는 매체물을 쓰면 돼.”
“나는 만들 수 있는 꽃을 디자인 할거야. 도대체 어떻
게 만들지 생각도 못할걸?”
“시들지 않는 꽃을 만드는 거예요.”

식탁을 아름답게 꾸며줄 시들지 않는 꽃을 만들기로 합니다.
“나는 투명하지만 알록달록한 꽃을 만들거예요.”
“나는 불이 나는 꽃을 만들고 싶어요. 꼭 생명이 있는 것 같잖아요?”
“향기가 나는 꽃을 만들고 싶어요. 어떻게 향기를 넣어줄 수 있을까?”
친구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식탁 만들기라는 맥락은 어린이들의 디자인 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햇살반, 이슬반, 잎새반, 꽃잎반, 새싹반에게도 시들지 않는 꽃을 선물할거야~!!.”

<돌! 돌! 돌>
유치원 앞마당에서..
가족들과 놀러간 캠핑장에서..
선생님이 다녀온 산에서..
집 앞 마당에서..

크기, 색깔, 역사도 다른 많은 흙과 돌이 하늘반에 모이고 있습니다.
“돌은 진짜 색깔이 신기해요. 한가지로 말할 수가 없어요. 노란색인 것 같기도 하고 흙색 인 것 같기도 해요. 좀 회색 같긴 한데 검은색이 조금 들어갔지만. 하지만 회색이야 하고 할 수는 없어요”
“돌은 처음에 어디서 태어나는 거예요?”
“큰 바위가 점점 작아져서 돌 되는 건데?”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거 같은데?”
“아니야 돌은 물에서 태어나는 거야. 바다에서 돌이 생겨나는 거야.”
“돌은 사실 천 년 전부터 있었어. 모래가 딱딱해져서 돌이 되는거야. 굳어져서.”
다양한 친구들의 가설에 모두들 “어떤게 진짜지?”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가설들은 돌에 대한 우리의 호기심을 증폭시켜주었습니다.
“그런데 돌은 분류할 수가 없어요. 구슬은 색깔이나 모양대로 분류할 수 있는데 돌은 그렇게 할 수가 없어요.”
“어! 진짜 돌은 다 다르게 생겼네. 우리처럼.”
흥미로운 <돌>을 배워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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