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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매체로 감정을 표현하다 이슬
우리가 만든 배려 책 & 고구마 밭 견학 & 공연 관람 잎새
우리가 만든 배려 책 감상하기 & 한아름제 & 고구마밭 꽃잎
감정과 어울리는 색 만들기 & 햇살반 마크 & 꼬마봉사단 햇살
화가 풀어지면... & 감정의 기둥 하늘
배려 책 만들기- 그림 그리기 & 전통의 날 잎새
배려 책 만들기- 그림 그리기 & 전통의 날 ( 2013년09월2째 주)
<배려 책 만들기 - 그림 그리기>
배려 책에 들어갈 내용이 완성된 후 친구들과 함께 동화를 감상해 봅니다.
“친구가 친구를 배려해 주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감동적인 것 같아요.”
“나도 동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다른 사람에게 배려를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을 빨리 완성해서 우리 가족들, 다른 유치원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어요.”
“이 동화를 듣고 다른 사람들도 배려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좋겠어요.”
책 속에 실을 내용을 완성한 후 내용과 어울리는 그림으로 어떤 그림이 좋을지 생각해 봅니다.
주인공, 친구, 선생님, 신발장, 신발, 가방장, 가방, 책 읽는 친구들의 모습, 블록을 쌓는 유아, 블록,...

어린이들은 동화 컷에 필요한 사람과 사물을 생각한 후 각자 자신이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선정하여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나는 사람을 잘 그리니까 사람을 그릴래.”
“나는 신발을 잘 그릴 수 있어.”
“나는 밥 먹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어.”
어린이들 각자가 그린 그림이 모여 배려책이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이 배려책은 잎새반 뿐만 아니라 꽃잎반, 새싹반 친구들이 지은 이야기와 연결하여 하나의 책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랍니다.
유아반 친구들의 배려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배려책! 곧 소개해 드릴게요~<전통의 날>
흥겨운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추석에는 풍성한 마음으로 온 가족이 모여 음식들을 나눠 먹으며 전통놀이를 즐기는 문화가 있었지요. 잎새반 친구들도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놀이와 풍습을 경험하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만들어갑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친구들과 먼저 추석에 관한 경험을 이야기 나눕니다. “추석이 되면 할머니 댁에 가고, 친척들도 만날 수 있어요!” “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어요.” “산소에 가서 절도 해요.” 어린이들과 알록달록 예쁜 송편빚기를 해 봅니다 “우리 할머니가 송편 빚으시는 거 본 적 있어.” “나는 반달 모양의 송편을 빚어야지.” “나는 동그란 송편을 빚을래.” 쌀, 단호박, 쑥 등의 재료를 넣은 반죽에 팥앙금과 어린이들의 정성을 담아 송편을 빚어 봅니다.

또, 우리나라 전통 옷인 한복을 입고 패션쇼도 해보았습니다. 전통 음악에 맞춰 포즈를 취하며 우리 한복의 멋스러움을 뽐내보고, 다양한 한복을 감상해 봅니다.
또, 둥글게 손을 잡고 강강술래, 대문 놀이, 손치기 놀이를 하며 선조들이 느꼈을 민족의 공동체 의식도 놀이를 통해 느껴봅니다.
그 외에도 딱지치기, 투호놀이, 왕대포 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기며 신명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전통문화 체험 시간을 통해 잎새반 친구들이 우리 문화에 더 관심을 갖고, 컴퓨터 오락과 TV가 아닌 전통놀이가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겠지요? 잎새반 가족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다양한 감정을 담고 있는 얼굴 & 마크에 색을 입히다 햇살
화난 마음. 화가 풀린 마음. 하늘
배려책-컴퓨터 작업 & 전통의 날 꽃잎
<배려책 & 한복 패션쇼 & 목화>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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