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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 배려 책 & 고구마 밭 견학 & 공연 관람 잎새
우리가 만든 배려 책 & 고구마 밭 견학 & 공연 관람 ( 2013년09월4째 주)
<우리가 만든 배려 책>
동화 내용에 필요한 그림을 그린 후 컴퓨터 작업을 통해 동화 컷을 완성해 나갑니다.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그린 그림이 컴퓨터를 통해 색이 입혀지고 모양이 변화되는 과정을 보며 신기해합니다. “우와~ 진짜 신기해요!” “색을 칠하니까 그림이 더 멋져 졌어요!” 여러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경험과 생각이 담긴 <배려 책>이 완성 됩니다. “다른 반 친구가 만든 동화 내용과 합쳐지니까 동화가 더 재미있어요.” “그림이랑 글이 같이 있으니까 진짜 동화책 같아요!” “우리가 만든 동화 진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거예요?”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만든 동화가 <박람회> 때 전시될 거라는 이야기에 설레어 합니다. 배려의 가치와 아름다움이 <배려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래 봅니다.<고구마 밭 견학>
높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 고구마 밭 체험을 떠납니다.땅 속 깊이 있는 고구마를 캐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유아들은 모종삽과 고사리 같은 손을 이용해 고구마를 캐는데 힘을 모읍니다.
흙 속에 숨겨진 고구마를 찾아낼 때 마다 어린이들은 기뻐합니다. “흙 속에 진짜 고구마가 있어요. ” “이거 보세요! 엄청 큰 고구마예요!” “줄기를 잡아 당기니까 고구마가 주렁주렁 매달려서 나왔어.” “고구마 주변의 흙을 파내지 않고 고구마를 캐면 고구마가 부러지게 되니까 고구마가 아프지 않게 조심조심 흙을 파야 해.” 어린이들은 고구마를 직접 캐어보는 경험을 통해 수확의 기쁨과 함께 고구마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땀과 노력의 과정이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고구마를 캐면서 어린이들은 어떤 것을 느꼈을까요?
“줄기 밑에 고구마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게 신기했어요.” “고구마 캐는 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아빠, 엄마와 함께 나누어 먹을 생각에 더 열심히 캤어요.” “고구마 밭에 신기한 벌레도 많이 있었어요. 고구마를 캘 때 벌레가 내 손 위에 올라와서 깜짝 놀랐었어요.” “땅 속 깊이 있는 고구마를 흙을 파내서 캤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고구마를 많이 캐서 기분이 좋아요. 집에 가서 엄마한테 고구마로 맛있는 요리 해달라고 할거예요!” “난 감자튀김 해달라고 해야지!”
어린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캐서 더 소중하고 맛있는 고구마랍니다! 함께 맛있게 나누어 드세요.^^<공연 관람>
대구 보건 대학교에서 열린 한아름제 공연을 보러 갔어요! 어린이들은 움직이는 그림 동화, 동극, 줄넘기 공연, 세계 여러나라 악기로 펼치는 공연 속으로 금세 푹 빠져 듭니다.
"괴물의 모습이 조금 무서웠는데 말할 때는 너무웃겼어요!" "동극에서 해적이 나타나서 늑대소년과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악기를 연주할 땐 너무 신나고 즐거웠어요." "강남 스타일 노래에 맞춰 줄넘기 공연을 하는 것도 정말 멋졌어요!"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친구와 함께 봐서 더욱 재미있고 즐거웠던 공연! 잎새반 친구들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우리가 만든 배려 책 감상하기 & 한아름제 & 고구마밭 꽃잎
감정과 어울리는 색 만들기 & 햇살반 마크 & 꼬마봉사단 햇살
화가 풀어지면... & 감정의 기둥 하늘
배려 책 만들기- 그림 그리기 & 전통의 날 잎새
다양한 감정을 담고 있는 얼굴 & 마크에 색을 입히다 햇살
화난 마음. 화가 풀린 마음. 하늘
배려책-컴퓨터 작업 & 전통의 날 꽃잎
<배려책 & 한복 패션쇼 & 목화>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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