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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마크&전통의 날&감정 이슬
배려책 만들기 & 잎새반 상징 그림 채색하기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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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책 이야기-표상하기 & 용기를 내어서 끝까지 노력하는 꽃잎반 꽃잎
다양한 감정 & 햇살반 마크 만들기 & 신기한 숲체험 햇살
다양한 감정 & 햇살반 마크 만들기 & 신기한 숲체험 ( 2013년08월4째 주)
<감정 사용 설명서-Ⅱ & 다양한 감정 >
나만의 화풀기 노하우 활동을 이어 갑니다.
“시원한 물을 마시면 시원함 때문에 풀리는 것 같아”
“내 방에 들어가서 놀면 화난 기분이 조금씩 즐거운 기분으로 바뀌는 것 같아”
“맛있는 것을 먹으면 마음이 조금씩 풀리는 것 같아”
“재미있는 게임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져~”
그리고 사진 자료를 보면서 화남, 즐거움, 슬픔 등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또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표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친구들과 함께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감정과 그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기쁨 / 즐거움
“웃음이 난다” “몸이 가볍다” “입이 찢어질 것 같다” “어쩔 줄 모르 겠다” “세상이 다 내꺼 같다”
*성남/분노/화남
“열 받는다” “때릴 것 같다” “화산이 폭발할 것 같다” “기분이 별로다” “뿔이 날 것 같다” “숨이 막힌다”
* 두려움/걱정/불안
“겁이 난다” “무시무시하다” “아찔하다” “찔린다” “심장이 멈출 것 같다” “기절할 것 같다” “눈앞이 깜깜하다”
*슬픔/괴로움
“눈물이 날 것 같다”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마음이 아프다” “머릿속이 복잡하다”
다양한 감정과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 그리고 그 감정을 나타내는 다양한 표정을 그림과 매체로 표현해 봅니다.<반훈 이미지화 하기>
햇살반 친구들이 풀어본 반훈을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모습, 긍정적인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모습.
“생선이랑 채소를 많이 먹으면 몸이 튼튼해져요.”
“좋은 생각을 하는건 동생이랑 잘 놀아 주는 거야.”
“친구가 넘어 졌을 때 도와주는 마음이 따뜻한 마음이예요.”
친구들이 생각하는 모습을 모아서 햇살반의 마크를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신기하고 즐거운 숲 체험>
여름의 끝 무렵. 햇살반 친구들에게 숲 체험이란 즐겁고 신기한 것들이 많은 곳이랍니다. 이번 숲 체험에서는 ‘햇빛을 막아주는 나무가 만들어 주는 그늘은 왜 시원할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숲으로 갔습니다.
숲에 도착해서 나뭇잎이 있는 나뭇가지에 비닐봉지를 묶어 두었습니다. 햇살반 친구들이 숲 체험을 하는 동안 무슨 일이 생길까요?
“여기 딱정벌레 같은 거 있어.” “여기 에벌레도 있어. 꼬물꼬물 거리는데 귀여워.” “이 나무는 죽어 있는 거 같아.” 숲 해설가 선생님께서 죽은 나무는 개미와 벌레들의 아파트라는 설명도 해주셨답니다. 숲에서 재미있게 뛰어 논 뒤 처음에 비닐봉지를 묶어둔 나무에 가 보았습니다. “비닐봉지에 물이 생겼어.”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우리 몸에 좋은 산소와 수증기도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런 현상 때문에 우리가 그늘에서 쉬면 시원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숲은 햇살반 친구들에게 즐거움도 주고 숲의 신비함도 가르쳐주는 또 다른 선생님이랍니다.





감정 들여다 보기 그리고 표현하기 하늘
반훈, 이미지 & 화를 그려요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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