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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얼굴 재연하기 & 하늘반의 반훈 하늘
화난 얼굴 재연하기 & 하늘반의 반훈 ( 2013년09월1째 주)
<되돌와 보기 - 화난 얼굴 재연하기>
우리의 얼굴은 화가 났을 때 어떻게 변할까요?

일부러 눈을 올리려고 하는 건 아닌데도 화가 나면 저절로 눈이 무섭게 올라가져요
눈이 커지기도 하고 너무 화가 날 땐 작아지기도 하구요
입은 삐쭉삐쭉 거리거나 옆으로 올라가요
말을 안하고 싶을 때는 아예 입을 다물기도 하고

얼굴이 저절로 움직여요 화가 나면
그래서 모두가 알 수 았죠
저 친구가 화가 났구나
이렇게요일부러 웃는 거는 쉬운데 일부러 화난 표정을 하는 건 좀 어려워요
진짜 화가 나야 진짜 화나는 표정으로 바뀌는 거예요.
웃는 건 쉬워도 화나는 건 어려운 건가 봐요

우리는 화가 났을 때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표정으로 재연해 보았어요.
화가 나는 우리의 마음은 어떻게 상징하여 표현할 수 있을까요?
빨강, 화산, 폭발, 침묵, 어두움, 번개, 무서움을 표현할 수 있는 색과 매체를 탐색하고 토의를 통해 선정합니다.
생활 속 다양한 재료들 중 우리의 감정을 나타낼 매체를 찾아봅니다.
<당당하게 말하고 넓게 듣는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
하늘반의 반 훈에 대해 각자가 생각을 나누었어요.
“당당하게 말하는 건 씩씩하다는 거잖아요? 씩씩하다는 건 다른 친구들이 다 들을 수 있게 큰 소리로 또박또박 말한다는 말인 것 같아요.”
“넓게 듣는 거는요.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게 아니라요. 다른 친구들의 말도 들어주는 거예요. 꼭 귀가 백 개 있는 것처럼 쫑긋해서요.”
“건강한 건 몸이 튼튼한 거예요.”
“마음이 건강한 거예요.”
“다른 친구를 도와주는 건 착한 거구요. 착한 거는 건강한 거예요.”
“다른 사람의 손을 잡아주는 건 멋진일이예요.”

“행복한 건...음...유치원에서 놀이하는 거예요.”
“클로버도 행복한 거예요. 네잎 클로버를 찾으면 행운이 와요.”
우리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의 반훈을 나타낼 수 있는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친구들의 그림 중 다수결을 통해 다듬어지고 수정되어진 그림은 우리반의 반훈을 나타내는 마크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당당하게 말하고 넓게 듣는 걸 한꺼번에 잘하기는 힘든 건 같아요. 난 자꾸만 말하고 싶어요.” “나는 행복할 때도 있지만 슬플 때도 있어요. 하늘반은 행복해야지만 할 수 있는거예요.?” 반훈의 의미를 되새기다 보니 내가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들도 생각해 보고 멋진 어린이가 되기 위한 다짐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마크-채색작업&숲 체험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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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반 마크 & 배려동화 & 한복 패션쇼>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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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들여다 보기 그리고 표현하기 하늘
반훈, 이미지 & 화를 그려요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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