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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태어나는 배려이야기 & 파란 눈, 빨간 입 꽃잎
동화로 태어나는 배려이야기 & 파란 눈, 빨간 입 ( 2013년08월4째 주)
★동화로 태어나는 배려 이야기★
지금까지 이야기 나눈 배려 이야기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흥미롭게 전해지기를 기대하며 어린이들에게 책으로 만들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좋아요! 좋아!” “책은 재미있잖아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 생각도 알 수 있고..” “배려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어요!” 어린이들은 배려 책 만들기에 적극 찬성합니다. 그동안의 배려 이야기를 동화로 각색하기 위해 먼저 어린이들과 책의 구성요소를 알아보았습니다.
“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내용!” “그게 이야기야!” “글자~” “그림도 있지요.” “그리고 제목!” “글, 그림 옆에 사람 이름도 있어요. 만든 사람 이름.” 동화 내용을 살펴보면서 대화나 생각이 들어간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나는 나뭇가지를 꺾으려는 아이를 만났어요. 나는 나무를 위해서 친구에게 알려주었어요. “친구야 꺾지 마! 네가 나무를 꺾으면 나무가 아파해. 나무도 생명이 있어.” 아이는 더 이상 나무를 꺾지 않았어요. “친구에게 알려줘서 고마워.” 나무가 말했어요. 나에게 배려를 받은 나무는 나를 위해서 더 깨끗한 공기를 주고 그늘도 주었어요. “나무야 고마워.” 나는 나무에게 배려를 받고 기분이 좋아져 ‘룰루랄라’ 노래를 부르면서 집에 갔어요.
위 내용은 어린이들이 각색한 동화의 일부분이랍니다. 어린이들의 배려 이야기가 흥미롭게 들리세요? 재미난 이야기와 그림이 구성되어지는 과정이랍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삶의 이야기, <어린이들의 배려 책> 기대해 주세요.★파란 눈, 빨간 입★
꽃잎반의 막대인형 그림자들은 구멍하나로 인해 이제 눈, 코, 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종이에 구멍을 뚫어 OHP위에 올려놓으며 여전히 연구하고 실험하기를 계속합니다. 그러던 중, 어린이들은 막대인형 위에 셀로판지를 올려놓게 됩니다.
“어~! 색깔 나온다.” “얘들아! 이것 봐! 여기 셀로판지 올려놓으니까 눈에 색깔 나온다~~” “우와~진짜네!” 놀이 속에서 발견한 한 어린이의 이야기를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내가 막대인형 위에 셀로판지를 올렸더니 눈에는 색깔이 나왔어.” “진짜 신기하다.” “그런데 그럼 막대인형 옷에 빨간색 셀로판지를 붙이면 어떻게 될까? 나와?” “그래~빨간색 나오겠지!“ ”아니다~ 옷에는 구멍 없잖아!“
“맞아. 옷에 구멍을 뚫어야지.” “그래. 구멍을 뚫고 그 위에 셀로판지를 붙이면 되잖아.” “그러면 옷에도 색깔이 나올 것 같아요?” “네. 구멍에 색깔이 나오니까요.”
공유시간을 통해 한 친구의 발견을 나누며 또 다른 친구들의 생각들이 합쳐져 더 커다란 생각을 끌어냈습니다. 이제 어린이들은 종이에 구멍을 내어 막대인형의 그림자가 더 잘 나타나도록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원하는 부분에 원하는 색깔을 나오게 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놀이 시간에는 이를 활용하여 더 재미있는 막대인형 그림자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것 보세요. 입은 빨갛고 눈은 파랗고!”
“우와~ 입이 빨강색이니까 더 예뻐!”
어린이들의 훌륭한 막대인형 그림자. 나눔을 통해 배워가는 꽃잎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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