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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반 마크 & 물풀로 그린 세상> 새싹
<새싹반 마크 & 물풀로 그린 세상> ( 2013년08월4째 주)
#. 새싹반 마크
지난시간 <한림유치원마크>를 관찰해 보고 의문이 생겼지요. 오늘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마크를 만드신 원장선생님을 찾아가기로 합니다.
“원장선생님~마크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어요.”
친구들과 함께 만든 질문을 묻고 원장선생님의 답변에 귀 기울여 봅니다.
<맨 앞에는 우리들, 두 번째는 유치원 선생님, 세 번째는 부모님이에요.>“우리 유치원에는 느티나무가 있는데 싱그런 푸른 나뭇잎을 그렸어요. 이 나뭇잎처럼 우리들이 더 크게 자라라는 뜻이예요.” 2. 마크는 원장선생님께서 만드셨어요. 마크는 우리 유치원 얼굴이에요. 마크만 보면 한림 유치원인줄 알려주려고 만들었어요. 마크를 만드실 때 고민을 많이 하셨어요.3.글자는 마크에 자리가 부족해서 두 개만 썼다고 하셨어요.
#. 새싹반 마크는 어떻게 만들까?
“웃는 모습의 사람을 그려요.” “친구들이 방긋 웃고 있는 모습을 그려요. 배려해서 기분이 좋기 때문이에요.” “새싹을 그린 다음에 구멍을 뽕뽕 뚫어주면 앞이 보이지 않는 분들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배려하는 모습이 많으니까 방긋 웃고 사람 몸을 그려서 하트를 중간에 그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랑하는 느낌으로 그리고 싶어요.”
친구들과 함께 나눈 의견대로 그림으로 표상해 봅니다.
다양한 친구들의 표상을 감상하고 우리가 이야기 나눈 이미지와 가장 어울리는 그림을 하나씩 정한 후 보드판에 그림을 옮겨봅니다.
친구들의 생각 그림을 하나씩 조합하여 새싹반 마크에 의미를 담아갑니다.
“배려하는 화분을 그리자.”
“나비를 그려서 꽃을 선물해 주고 다시 나비가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거야.” “나비가 꽃에 와서 꿀을 먹어요.”
“새싹은 나중에 자라서 멋진 꽃이 될 것 같아. 우리도 자라서 멋진 어른이 되면 좋겠어.”
“나비는 사랑이 넘치고 배려하는 화분으로 가고 있어.”
우리들의 힘으로 점점 완성되어 가는 새싹반 마크! 다음 시간에는 채색을 통해 새싹반 이미지와 어울리는 색을 정해 보기로 하였답니다.#. 풀과 만난 세상
우리가 자주 쓰는 풀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종이를 붙일 수 있어요.” “편지를 쓰고 나서 마지막에 풀로 붙여요.” “예쁜 반짝이도 붙일 수 있어요.” 이 외에 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혹시 물풀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요? 물감과 물풀이 만나서 신기한 그리기 도구가 될 수 있답니다. 물풀에 물감을 넣고 흔들면~풀물감이 되지요! “우와~ 그림이 나온다. 신기해~”
아이들의 재미난 그림이야기에 귀 기울여 봅니다.
<이거는 개미가 하늘을 올라가는 모습이에요. 빨간색은 개미 발자국이에요. 눈이 내리고 있어요. 꽃눈처럼 내려요. 꽃이 있는 정원을 그렸어요. 여러 가지 꽃이 많아요.> 우리는 풀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 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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