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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 질서 & 염색 > 새싹
<도서관 & 질서 & 염색 > ( 2013년05월4째 주)
#. 한림 도서관
드디어 도서관 프로그램이 도입되었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골라서 대여하고 3일 대출 기한까지 읽고 난 다음 가져오면 되지요.
“우와~ 도서관처럼 한다니 설레인다.” “빨리 책 빌리고 싶다.”
도서관 이용 전에 함께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 알아봅니다.
“책을 찢지 않아요.” “책을 소중하게 생각해요.” “책을 집에 오랫동안 두면 안돼요.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으니까요.” “책에 낙서를 하지 않아요.”
우리들이 정한 규칙을 친구들과 잘 지키도록 약속했어요. 가정으로 가져 간 책은 3일 동안 함께 읽어보시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질서>
4월 <우리 집에 왜 왔니?> 놀이를 통한 인성 놀이 연구가 이어집니다. “질서를 안 지키면 안돼요.” 질서는 왜 지켜야 할까요? 질서에는 줄서기만 포함되는 것일까요? 우리 주변에서볼 수 있는 질서를 찾아봅니다. “유치원에서는 줄을 잘 서야해. 새치기 하면 안돼.” “복도에서는 걸어서 다녀야해.” “화장실에서는 신발정리도 잘 해야 하고.” “어른들은 자동차를 운전할 때 신호를 지켜야 해. 아니면 사고가 나거든~ 우리 아빠는 잘 지킨다.” “경기장에서 줄을 안서면 사고가 나. 머리도 다치고~” “옷 정리, 신발정리를 안하니까 너무 어지러워요.” 주변을 돌아보며 우리는 많은 곳에서 지켜야 할 질서의 종류와 필요성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알고있는 것을 실천해 보기로 약속하였답니다. #.애기똥풀 염색하기
길을 걷다 작고 노란 꽃이 핀 것을 본적 있으신가요? 5월에는 주변의 길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애기똥풀>로 염색을 해보았답니다.
“애기 똥풀??” “응가 냄새가 나나?” “애기 똥처럼 생겼나?”
애기 똥풀의 이름에서 우리들은 이름에 대한 궁금증과 색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답니다.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자료를 찾아봅니다.
“애기똥풀을 삶으면 애기 응가 같이 노란~ 색이 나오는 구나..”
“이름 웃긴다 맞제?” “우리 지난번에 산에서 봤잖아~” “털 같은 것이 송송 나있는거.”
“애기똥풀은 앞면은 노랑이고 뒷면은 하양이래. 5~8월까지 가지를 뻗고 꽃잎은 4개 래요.” “만지면 보들 할 것 같아.”
“네잎 클로버처럼 생겼다. 잎이 4장이야.”
조사를 마치고 이제 애기 똥풀 삶은 물을 탐색해 봅니다.
“윽~ 고구마 냄새가 나~”
“풀냄새가 나는데~”
“달콤한 냄새가 난다.”
“지난번 치자염색이랑 색깔이 비슷한 것 같아.”
손수건에 고무줄을 감고 어떤 무늬가 나오게 될지 상상해 봅니다.
“궁금하다~~지난번에는 줄무늬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어떤 무늬가 나올까?”
우리는 자연에서 다양한 색을 찾아 염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정말 감동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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