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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시 쓰기로 부모님께 마음을 표현하다. 이슬
햇살반 이미지&어버이날&도미노 - 연결고리로 뭐가 있을까?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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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전략과나의감정&우리들의 날&운동회준비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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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신명나다 & 도미노 - 내가 느끼는 감정 햇살
어린이 신명나다 & 도미노 - 내가 느끼는 감정 ( 2013년05월1째 주)
<오늘은 어린이 세상!!>
5월은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달입니다.
그 중에서 5월 5일은 우리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날이지요. 어린이들의 행복과 소중함을 생각해 보며 <어린이 신명나다> 주제로 작지만 작은 기쁨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계획해 보았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옷과 멋을 더하여 주는 악세사리를 하고 온 아이들의 모습은 즐거움과 설렘이 가득 합니다.
“난 예쁜 구두를 신고 패션쇼 무대에 설거야.” “난 마술사처럼 리본넥타이를 하고 왔어” “선글라스 끼니깐 나 진짜 멋지지?” 강당에서는 패션쇼와 팽이돌리기, 노래, 춤추기, 마술, 옆돌기, 피아노 치기, 훌라후프 등 숨겨진 나만의 멋진 모습을 뽐낼 수 있는 장기자랑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또 전통 문양을 찍어 쑥떡 만들기 체험, 나만의 개성 있는 포즈로 기념사진도 찰칵!, 내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으로 만든 건강한 밥상으로 배도 든든! 마음도 든든! “쑥 떡 진짜로 쫀득쫀득하고 맛있다~” “두부로 만든 스테이크~ 진짜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무대에서 친구들이 박수치고 웃어주니깐 진짜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어린이 날은 <나를 위한 특별한 날>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리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라고 하죠? 아이들과 함께 한 어린이날은 행복한 웃음이 가득했답니다. 어린이날의 아름다운 뜻처럼 스스로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며 행복을 만들어 가는 어린이들이 되길 바래봅니다.<도미노 - 내가 느끼는 감정들>
도미노를 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내가 열심히 쌓았던 도미노를 친구가 실수로 넘어뜨렸을 때 기분은 어떨까요?
“너무 화가 나서 머리에 뿔이 날 것 같아요.” “친구를 때리고 싶은 마음도 생겨요.” “내가 열심히 쌓은 건데 친구가 넘어트리면 친구가 쌓은 것도 다 부수고 싶어져요.”
친구와 쌓은 도미노 내가 실수로 넘어뜨렸을 때 기분은 어떨까요?
“미안해요.” “내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친구가 화내서 기분이 안 좋았어요.” “미안해서 눈물이 날 거 같았어요.”
도미노가 쓰러졌을 때 기분이 나쁘고 화도 나는 감정들을 느낄 때 우리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숨을 크게 세 번 쉬어요.” “친구가 일부러 그런 게 아니니까 참아요.” “그냥 다시 쌓으면 되요.”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도미노를 세우러 강당으로 내려갔지요. 도미노가 쓰러졌을 때 (아쉬운 표정으로)“아~ 다시 세워야 된다.” “너 때문에 쓰러졌잖아.”
도미노를 세우고 무너트리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하고, 또 감정들을 조절하는 방법들을 익혀가며 조금씩 성장하는 햇살반 친구들입니다.
회가 거듭되면서 더 다양해진 도미노 미션을 통해 친구와 협동하고, 힘을 합하면서 내 감정 조절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갈등상황에서 해결하는 방법과 조절해가는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겠지요?
도미노 다음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도미노- 새로운 미션- 리자를 완성하라>&<어린이 신명나다>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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