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사랑해요 & 결혼을 해요 ( 2013년05월2째 주)
<아빠, 엄마 사랑해요>
“5월 8일은 아빠, 엄마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날이예요!” 어버이 날을 맞아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아빠, 엄마를 안아드릴래요.” “뽀뽀도 해 줄거예요.” “전 안마를 해 드릴래요!” “청소도 도와 드릴 거예요.”“전 노래를 불러 드리고 싶어요.” “항상 맛있는 요리를 해주시는 엄마께 저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선물해 드리고 싶어요.” “편지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어린이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하며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여러 색깔의 천을 겹쳐 카네이션을 만들고, 한 자 한 자 정성스레 편지에 마음을 담아 봅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위한 그림선물도 그려 봅니다. “전 엄마, 아빠가 봉봉을 뛰는 것처럼 항상 신났으면 좋겠어요.” “ 전 엄마, 아빠가 항상 멋지게 빛날 수 있게 왕관과 목걸이를 선물로 드리고 싶어요 그림으로 그렸어요.” “아빠, 엄마께 돈을 선물로 드리고 싶어요. 돈이 많으면 아빠, 엄마가 힘들게 일을 하지 않으셔도 되니까요.” 사랑하는 아빠와 엄마의 얼굴을 떠올리며 쿠키도 만들어 봅니다. “우리 아빠는 안경을 쓰고 계세요!” “우리 엄마는 뽀글뽀글 파마 머리예요.” “엄마, 아빠가 내가 준비한 선물을 보고 기뻐하시면 좋겠어요.” 친구들이 부모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 준비한 선물 잘 받으셨나요? ^^
부모님을 향한 잎새반 친구들의 예쁜 마음이 담긴 선물 받으시고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세요.<결혼을 해요>
어린이들은 어버이 날을 맞아 아빠, 엄마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결혼>에 대해 관심을 가집니다. "나는 아빠, 엄마가 결혼해서 태어났어." "결혼은 왜 하는거지?" "아기를 낳기 위해서?" "서로 사랑하니까 결혼을 하는게 아닐까?" “사랑하는 사람과 계속 같이 살고 싶기 때문에 결혼을 하는 것 같아.” “우리 아빠, 엄마도 서로 사랑했기 때문에 결혼을 하고 나를 낳았을거야.”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끼리 하는 약속이야.”
“우리도 아빠, 엄마처럼 결혼하고 싶다!“ "결혼을 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결혼을 하려면 신랑, 신부처럼 예쁘게 꾸며야 해!" ”신부는 예쁜 드레스도 입고 면사포도 써야해.” “면사포는 가방 손잡이랑 망사 천으로 만들면 좋겠어.” “예쁜 꽃을 들고 입장해야 해.” “신랑은 멋진 턱시도를 입고 나비넥타이를 메야 해.”
“나비넥타이는 색종이를 접어 만들면 좋겠어!” “나비넥타이는 빵끈으로 목에 연결하면 되겠어!" “신랑, 신부가 입장하는 길도 필요해!” “신랑, 신부가 들어오는 것을 알리는 사회자도 필요해.” “신랑, 신부가 입장할 때 결혼식에 온 손님들은 박수를 치며 축하해 줘야 해.”
어린이들은 결혼식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놀이를 전개해 나갑니다.
"우리가 진짜 신랑, 신부가 된 것 같아!"
어린이들은 가상 결혼식을 통해 결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고, 결혼식 속 신랑, 신부의 역할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