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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쓰기, 첫 도전&권리교육&상상놀이터 이슬
시쓰기, 첫 도전&권리교육&상상놀이터 ( 2013년04월4째 주)
<시 쓰기, 첫 도전>
“선생님 우리 외증조 할아버지는 시 쓰는 작가예요.” 한 친구가 자랑스럽게 동시책을 꺼내면서 어린이들은 <시>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침 비가 오는 날이라 <비 오는 날>이라는 시를 감상하며 느낌을 표현 해 봅니다.
귀를 기울여 비 소리 들어 보고 비오는 날의 느낌, 비에 대한 경험, 비오는 날 교실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의 모습 등을 다양한 언어로 표현 해 봅니다.
“스악스악” “스르륵 스르륵” “토닥토닥” “딱딱딱” “타르륵 타르륵” “주르륵주르륵” “터벅터벅” “비오는 날은 좀 부드러운 느낌이야” “나무는 축 쳐져있네”
<비>라는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어린이들은 다양한 언어적 표현과 감정을 이끌어냅니다.

어린이들이 쓴 시를 친구들에게 들려줍니다.
- 부드러운 비가 우리를 감싸다. 우산을 쓰고 유치원을 가다. -조르르 조르르 비가 온다. 비가 안 그친다. 비가 드디어 그쳤다. 그리고 나도 집으로 간다.
- 비속의 나무: 비가 온다. 나뭇잎이 갈데가 없다. 나무도 발이 없어 갈데가 없다. 비는 온다 하루 종일 우산도 힘이 없어 축 쳐져있다. 사람들도 비를 밟는다. 비는 온다 하루 종일.
“내 시도 들려주세요.” “너무 재밌어.” 직접 쓴 시를 친구들에게 들려주면서 어린이들은 처음으로 도전한 <시 쓰기>에 관심을 보이고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시 쓰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떤 다양한 생각들이 표현 될지 기대 해 봅니다.<아동권리교육>
어린이들은 나에게 “권리”가 있음을 알고 있을까요? 어린이의 권리와,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굿네이버스에서 오신 선생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동화를 통해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해 알아보고, 신체인형으로 우리 몸의 다른 점도 알아봅니다. 또한, 실제적인 역할극을 해봅니다.
“OO야, 아줌마 본 적 있지? 엄마가 너 데리고 오랬어. 아줌마랑 같이 엄마한테 가자~.”
“아니요, 아줌마 먼저 가세요. 저는 집에 가서 확인해볼게요.”
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유괴상황에서 어린이들은 단순한 의사표현보다, 상황에 적절한 대처법을 익히고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상상놀이터>
상상놀이터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놀이터랍니다.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재질의 블록을 만지고, 두드려보고, 구부려봅니다. “우와! 진짜 크다.” “부드러워~.”
블록을 탐색한 어린이들은 블록끼리 이어보기도 하고, 서로 끼워보기도 하며 직접 우리들만의 놀이터를 만들어봅니다.
“이거 저번에 (신체표현)해본 풍선인형 같아요~.”
“자동차다!” “내가 운전할게!” “이건 공 미끄럼틀이야.” “후룸라이드 같아~.” “나는 옆에 서 있는 나무가 됐어!”
형태가 정해져있지 않은 블록을 통해 어린이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하게 뻗어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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