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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팀활동&함지산견학> 이슬
식당놀이 & 미술영역& 유치원 주변에 찾아온 봄 & 숲에 찾아온 봄 잎새
봄을 찾아서&봄을 표현해요 하늘
봄을 찾아서&봄을 표현해요 ( 2013년04월1째 주)
<봄을 찾아서>
만개한 꽃들이 반갑게 인사해주며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려줍니다.
유치원 오는 길에 본 꽃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본 후 봄을 찾으러 함지산에 다녀왔습니다.
“엄마, 아빠랑 3번 왔어요.” “운암지에 엄청 큰 물고기가 살고 있어요.”아이들 각자의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어~저기 개나리꽃이 많이 피어있어요~.”“수업시간에 배운 꽃이에요. 제비꽃 맞죠? 보라색이 너무 예뻐요.”“여기에 팬지꽃도 있어요!” 활짝 핀 꽃들을 보는 아이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집니다.
나무와 꽃이 많이 피어있는 장소로 이동을 하여 하늘거울과 루페(관찰 현미경)를 이용하여 다양한 자연물을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잘려진 나무를 발견 한 아이들은 나이테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책에서 읽었는데요, 나이테의 개수가 나무의 나이래요.” “우리 다 같이 나무가 몇 살인지 세어보자~”“이 나무는 16살이라서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아.”
“루페안에 솔방울을 넣었는데 나보다 훨씬 크게 보여요.”
콧등에 하늘거울을 올려 아주 긴 나무도 관찰해봅니다. “거울로 보니까 구름이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여요.구름 위를 폴짝 뛰는 것 같아요.”
“하늘을 밟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나무가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아요.”“나뭇가지에 가시가 있어서 뾰족한 고슴도치 같아요.” 봄을 온몸으로 느끼고 매체물로 활용한 자연물을 수집했답니다.<봄을 표현해요>
유치원으로 돌아온 후 함지산에서 관찰한 꽃과 식물들의 사진을 보며 회상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 후 봄을 주제로 협동화 그리기를 해보았습니다.
“진달래가 많이 피어서 분홍색으로 색칠할래요.”
“나는 노란색! 개나리와 산수유 색깔이잖아요.”
봄과 관련된 색을 떠올려 보며 흰 종이에 파스텔을 이용하여 내가 생각하는 봄의 색깔로 꾸며줍니다.
그 후 투명한 OHP용지에 매직펜으로 산수유, 벚꽃, 민들레 등 봄의 꽃들을 그려봅니다.
식물을 직접 관찰한 후 그리는 아이들의 그림은 더욱 정교해집니다.
아이들이 완성한 그림을 교실 벽에 전시를 한 후 그림을 감상해봅니다.“알록달록 무지개 동산 같아요. “무지개를 그려서 붙이고 싶어요.”
“색종이를 이용하여 나비를 만들어서 붙이고 싶어요.”“반짝이는 스팽글을 이용하여 예쁘게 꾸며주고 싶어요.”
아이들의 아이디어를 수용하여 색종이, 스팽글 등 다양한 재료를 제공해주고 2차 봄 풍경 꾸미기를 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바라보는 봄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멋진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협동화는 주제 선정하기, 역할 분담 등의 의사소통을 통해 협력, 배려 등의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 완성후 함께 했다는 공동체 의식, 만족감,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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