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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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꽃 & 봄꽃 화전& 동그라미 세모 이야기> 새싹
치자염색 & 나무 끝에 그 무언가 & 친구와 함께 하나를 만들어요 꽃잎
점점 좁게 점점 가까워져요&자석블록과의 만남&치자 염색하기 잎새
<치자염색 & 편지> 새싹
편지로 마음을 전해요&행복한 식사문화&북구청 꼬마 봉사단&치자 염색 햇살
아름다운 식탁문화 & 꼬마 봉사단 & 빨대 분무기 & 치자 물들이기 하늘
<염색&내물건&꼬마봉사단> 이슬
<염색&내물건&꼬마봉사단> ( 2013년03월3째 주)
<치자 염색>
전통염색 체험은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를 직접적으로 체험하며 우리 전통의 미를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또한 천을 묶는 방법에 따라 어떤 무늬가 나타날지 예측해보고 실험해봄으로써 과학적 탐구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치자 열매를 탐색해보고, 내가 원하는 대로 천을 구겨 고무줄로 칭칭 동여매보고, 원장님과 함께 염색체험을 해봅니다.
“치즈?” “치자! 열매야 열매.” “으~ 물이 고동색이야.” “이게 어떻게 노란색이 되지?” “산소랑 만나면 잘 안된대.” “손도 노란색이 됐어~!” “물이 있어서 말랑말랑해~.” “어떤 모양이 나올까?” “이것 봐! 고무줄에는 물이 안 들어!” “우와~ 진짜 색깔 예쁘다.” 아이들이 직접 염색한 손수건, 예쁘게 사용해주세요~^^<내 물건은 내가 지킨다!>
새 학기, 새로운 반에서 아이들은 새로운 나의 물건을 갖게 됩니다. 연필, 사인펜, 색연필 등 나의 물건을 확인하고 스스로 챙기는 일은 아이들에게 새 교실에서 맞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게 합니다. 스스로 내 이름을 찾아 내 물건에 이름을 붙이고, 물건을 챙기면서 아이들은 뿌듯함을 느낍니다.
“내 물건은 내가 잘 챙겨야 해.” “맞아~ 우리는 이제 형님이니까.” “어~ 여기 너 사인펜 떨어졌어.” “고마워!” “여섯 살 때는 나 색연필 잃어버렸었는데. 이젠 안 잃어버리겠다.”
아이들은 나의 물건을 스스로 챙김으로써 다른 친구들의 물건과 나의 물건을 구분하여 분류하며, 기본적인 책임감을 기르는 방법을 배워나갑니다.<나는야, 꼬마봉사단>
“선생님 우리 견학가지요? 그런데 봉사가 뭐예요?”
꼬마봉사단 발대식에 간다는 소식을 듣고 어린이들은 <봉사>라는 말에 궁금증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합니다. 봉사단 원장님의 인사말을 듣고, 동화 구연가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가난한 소녀, 무지개 물고기 동화를 통해 <봉사>의 의미를 이해 해 나갑니다.
★ ‘어린이들이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내가 잘 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을 봉사라고 합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는 봉사의 메시지는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행하는 희생적인 차원이 아닌 내 삶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나눔의 의미로 해석되어 전달됩니다.
- 봉사는 힘든 사람을 도와주는 거예요.
“내가 버스 타면 할아버지 할머니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자리를 양보 해 줄 거예요.”
“나는 눈이 잘 보이니까 시각장애인이 있으면 부축 해 줄 거예요.” “길을 갈 때 이웃이 힘들어하면 짐을 들어 줄 수 있어요.”
<봉사>의 의미를 알아가며 지금까지 내가 했던 행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 생각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구(북구)의 대표인 3개의 유치원이 꼬마봉사단 활동에 선정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의 <봉사정신>을 길러갈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일상 속 소소하고 작은 일에서부터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깨우칠 수 있도록 부모님의 협력적인 지도 부탁드립니다.




친구를알고 친하게 지내자 & 조장의 책임감 이슬
내 마음을 전하는 메세지센터&즐거운 식사시간& 행복한 잎새반을 만들기 위한 약속 잎새
햇살반 이끄미와 소그룹 팀 & 친구 얼굴 피자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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