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되기 위한 준비&궁금한 점&초등학교 탐방 ( 2013년01월5째 주)
<초등학생이 되기 위해 준비해요!>
“햇살반이 초등학교 교실로 바꼈어요!”
햇살반에서는 친구들의 새롭고 낯선 초등학교 환경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초등학교 교실처럼 책상 배치를 하여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초등학교에 가면 진짜 이렇게 공부해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내 책상이랑 의자가 생기니 기분이 좋아요!"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니 우리가 진짜 초등학생 형님이 된 것 같아요.”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짝꿍에게 물어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새롭게 바뀐 교실 환경에서 더욱 의젓해진 모습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햇살반 친구들의 모습이 멋지죠?이와 더불어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짜여진 <기다려지는 1학년> 교재 수업도 함께 해나가며 초등학교에 가서 배울 내용들도 미리 익혀봅니다.
또, 의자에 앉는 태도, 발표하는 태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태도 등을 연습하며 바른 학습태도를 익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남은 시간도 멋진 초등학생이 되기 위한 준비들을 해 나가며 햇살반 친구들이 새롭고 낯선 환경을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가정에서도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 날까지 친구들이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초등학생이 될 준비를 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초등학교를 다녀왔어요>
초등학교의 생활을 궁금해 하는 햇살반 친구들과 가까운 초등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초등학교로 향하는 햇살반 친구들의 모습 속에 설레임과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학교 입구로 들어서자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햇살반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들으며 학교의 시설도 둘러보고 긴 복도를 지나 교실에 들어가 형님들의 책상 자리에도 앉아 봅니다. 유치원 책상과는 다르게 혼자 앉을 수 있는 책상에 앉으니 벌써 초등학생이 된 것 같습니다.
햇살반 친구들은 유치원과는 다른 환경을 지닌 초등학교가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초등학교 방문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에 대해 더욱 설레이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궁금한 것이 있어요>
학교에 대해 궁금한 점을 초등학생 형님과 선생님께 질문해 보았습니다. 질문:학교에 몇 시까지 가야해요? 늦게 오면 복도에 나가야 해요? 답변:8시 30분까지 와야 해요. 늦게 온다고 해서 복도에 나가지는 않지만 자꾸 늦게 오는 습관을 가지면 게으름뱅이가 되겠죠! 질문:선생님께 어떻게 하면 칭찬을 받을 수 있나요? 답변:학교 규칙을 잘 지키고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는 친구들은 칭찬을 받을 수 있어요! 초등학교 형님과 선생님을 통해 친구들은 초등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햇살반 친구들은 초등학교에서 멋지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마음에 새기며 멋진 초등학생이 되리라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