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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반이 함께 만드는 추억 & 유기농 현미 쌀강정을 만들어요 이슬
설날 / 새싹반을 추억하며 새싹
설날 / 새싹반을 추억하며 ( 2013년02월1째 주)
★설날★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함께 설날의 의미와 풍속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설날에 입는 새 옷과 양말, 신발을 통틀어 <설빔>이라고 하고, 세배를 드리고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것은 <덕담>이라고 합니다. 또 설날에 먹는 음식과 놀이에 대해 알아보고, 복을 불러들이기 위해 차고 다니는 주머니인 <복주머니>도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설날을 앞둔 예절시간에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어른들께 예의를 갖춰 세배 드리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여자는 오른손, 남자는 왼손을 위에 올려야 하는 것, 무릎 짚고 일어나는 것, 절을 한 후 한 번 더 공손히 인사하는 것 등 생각해야 할 것이 많아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몸과 마음을 가다듬으며 익혀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우리나라 옛날 사람들이 즐겨먹던 과자인 강정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현미, 크랜베리, 땅콩을 넣어 물엿과 버무린 것을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봅니다. “손에 현미가 딱 붙었어!”, “찐득찐득해~”, “뚱뚱한 쌀 같아~흐흐”, “(강정을 먹어보며)진짜 맛있다~ 빨리 집에 가서 더 먹어야지!”
옛날 사람들의 맛있는 전통문화를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예쁜 설빔을 입고
가족들과 함께 모여 세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어 먹으며
재미있는 전통놀이도 함께 해보며
가족, 친지와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새싹반을 추억하며★
새싹반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시간, 어린이들과 함께 너무나도 즐겁던 바깥놀이, 함께 갔던 소풍, 푸르러진 녹음을 보고 상쾌하고 즐거웠던 함지산 등반, 목이 터져라 응원했던 운동회, 음식 값 계산하느라 애먹었지만 가장 맛있는 가게 ‘달콤한 막창집’놀이, 우리 주변에 여러 가지 소리를 찾아나간 일, 함께 불렀던 노래들, 듣고 있자면 행복해졌던 어린이들이 부르는 노래 소리... 시간이 지나도 지금의 새싹반을 떠올리며 웃게 해줄 소중한 추억들입니다. 지금보다 더 작고 어렸던 어린이들이 새싹반의 추억들을 몸과 마음에 담은 채 어느 덧 자라있습니다. 이제 어린이들은 새싹반에서 보낸 경험과 추억을 밑거름삼아 새로우면서도 낯설 또 다른 시작에 힘찬 발검음을 내딛어야 합니다.
지금과 같은 부모님들의 격려와 믿음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주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마음과 남들 앞에서 씩씩하게 설 수 있는 용기, 내 생각대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추진력도 점점 더 배우고 알아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그동안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웃어주시던 따스한 미소,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새싹반, 언제까지나 사랑해★
사랑하는 새싹반! 너희들과 보낸 1년의 시간동안 선생님은 진심으로 즐겁고 행복했단다. 벌써 너희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것이 아쉽기만 하구나. 하지만 선생님은 멋진 형님이 되는 너희들이 정말 자랑스러워. 형님 반에 가서도 씩씩한 모습으로 지금처럼 밝게 웃길 바랄게. 선생님은 항상 너희들을 응원할게. 새싹반, 언제까지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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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하늘반에서의 행복한 추억 하늘
햇살반에서 행복했던 시간을 추억하며&추억이야기&설날을 앞두고 햇살
음식점 놀이 / 새싹반에서 함께 하고 싶은 것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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