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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 겨울방학을 보내고> 꽃잎
<윷놀이 & 겨울방학을 보내고> ( 2013년01월3째 주)
#. 우리 가족이 만든 윷놀이
“윷 나와라~ 모 나와라!”
방학동안 <우리 가족이 만든 윷놀이>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이게 윷인데, 한 개 뒤집어 져있으면 도, 두 개는 걸.. 다 뒤집혔으면 모야. 그래서 다섯 칸을 갈 수 있어.” “우와, 다섯 칸이나 가다니. 진짜 좋은 거네~”
“그래서 엄마 아빠가 던질 때 ‘모 나와라 뚝딱!’해요.”
<네모 윷놀이, 앵그리버드 윷판, 기차방식 윷놀이, 뽀로로 윷놀이, 간식 먹으며 가는 윷판, 벌칙 윷판, 주사위 윷놀이 등> 우리가 만들어 낸 윷놀이 방식은 참으로 다양했답니다.
“엄마랑 아빠랑 같이 해서 즐거웠어요.” “우리 팀이 이겼어요~”“아빠가 게임에서 걸려서 웃긴 표정해서 너무 웃겼어요.”
“기뻤고 졌을 땐 속상했지만 이겼을 때는 좋았어요.” “언니 오빠랑 같이해서 재미있었어요.”
“우리가 만들어 낸 윷놀이를 해보니, 더 쉽고 재미있었어요.”
온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를 경험해 보며 아이들은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합니다.
꽃잎반 친구들과 선생님도 즐거운 윷놀이를 해봅니다.
“선생님 잡아~~~!”
“잡으면 한 번 더 해요.”
“모~나와라. 그러면 잡을 수 있어~~”
한마음으로 응원도 하고 말을 움직이고 따라잡고 잡히며 아슬아슬한 승부에 절로 흥이 납니다.<겨울방학을 보내고..>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린 겨울입니다. 방학을 보내고 난 후의 꽃잎반 아이들은 새해를 맞아 좀 더 의젓한 모습이랍니다.
“빨리 유치원 오고 싶었어요.” “심심했어요~.” “나는 재밌게 보냈어요.” “꽃잎반 친구 보고 싶었어요.” “선생님, 내가 보낸 편지 받았어요?”
그동안 보고 싶었던 친구들과 선생님을 보며 반갑게 인사하기도 하고, 정겨운 교실을 둘러보기도 합니다. 꽃잎반 아이들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저는 방학동안 친구 집에서 딱지치기를 했어요.” “저는 엄마아빠 동생이랑 할머니 집에 가서 얼음 위에서 눈썰매를 탔습니다.” “저는 놀이동산 갔어요.”“방학동안 동생이랑 집에서 책을 읽었어요. 내가 동생한테 (책을)읽어줬어요.”
“식당가서 꽃잎반 친구도 만났고, 이모 집에서도 자고 오고, (방학동안)재밌게 놀았어요.”
“나도 (꽃잎반 친구)만났는데. 식당에서~. 세 번 만나서 게임도 같이 했어요.”
“저는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어요.”
“(자전거 탈 때는)헬멧(이랑), 무릎 보호대 해야 돼.” “나는 자전거 잘 못 탈 때 아빠가 도와줬어. 두발 자전거 못 탈 때.”
방학동안 가족과 함께 보냈던 추억을 서로 공유합니다.
방학을 보내고 난 후 새해를 맞으며 더 의젓해진 꽃잎반 아이들과의 생활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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