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꿈이 있어요 & 예비소집일 그 이후...&초등학교에 가면 ( 2013년01월4째 주)
<난 꿈이 있어요>
햇살반 친구들은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을까요?
“난 간호사가 되어서 아픈 사람을 치료해 주고 싶어.” "난 스노우 보드 선수가 되어서 사람들에게 멋지게 스노우 보드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난 선생님이 되어서 학생들이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어.” “난 가수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 가요대전에서 대상을 받아서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어.” “난 동물들을 치료해 주는 수의사가 되고 싶어. 그래서 귀여운 동물들이 아프지 않게 돌볼거야.” “난 과학자가 되어서 늙지 않고 오래 살 수 있는 약을 개발하고 싶어.” 언젠가 친구들의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는 날이 오겠죠?<예비소집일 이 후...>
예비소집일 때 초등학교를 방문 후 친구들은 어떤 것을 느꼈을까요?
"어떤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날지 두근거렸어요." “선생님이 무서워 보여 조금 걱정 됐어요.” “초등학교에 가서 한림유치원 친구를 만나니 반가웠어요.” “초등학교에 있는 운동장을 보니 빨리 뛰어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부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서 걱정 됐어요." “초등학교 교실이 궁금했는데 자세히 보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예비소집일 이 후 초등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친구들과 초등학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알아보기도 하였답니다. 초등학교에 대해 알아보면서 친구들은 초등학교에 대해 어떤 궁금증을 갖고 있을까요?<초등학교에 가면?>
의젓한 초등학생으로 변신한 햇살반 친구들은 초등학교에 대한 큰 설레임과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가면 한림 유치원 친구들 말고 새로운 친구와 선생님을 만날 수 있으니까 기대가 돼요”
“초등학교는 처음 다니는 곳이라서 많이 떨려요.”
이러한 설레임과 기대감을 가지고 친구들과 초등학교에 가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지 생각해 봅니다.
유아1: 저는 초등학교에 가면 넓은 운동장에서 친구와 함께 축구를 하고 싶어요. 혼자 하는 것보다 친구랑 하는 것이 더 재미있으니까요.
유아2: 일기를 꼬박꼬박 써서 많은 추억을 일기장에 남기고 싶어요. 유아3: 나는 선생님과 친구들을 도와주는 반장이 되고 싶어요.유아4: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는 멋쟁이 초등학생 형님이 되고 싶어요.
유아5: 도서관에서 가서 좋아하는 책을 많이 빌려서 매일매일 읽고 싶어요.
유아6: 나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시험을 100점 맞아 엄마랑 아빠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어요.
어린이들은 초등학교에 가서 하고 싶은 일들을 이야기 나누며 멋진 초등학생이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부푼 기대감과 설레임도 가져 봅니다. 햇살반에서는 친구들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지길 응원하면서 남은 시간도 햇살반 친구들과 하루하루 즐겁게 채워 나가려 합니다. 부모님께서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친구들이 설레임과 기대감을 갖고 입학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