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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 & 마른찰흙 & 자동차시티> 꽃잎
<새해 소망 & 마른찰흙 & 자동차시티> ( 2013년01월4째 주)
<새해 소망>
친구들과 새해 소망을 이야기 나누어 보며 2013년을 희망차게 시작해 봅니다.
-이제 형님이 되어서 내 방 정리를 잘 할 거예요.
-생각주머니도 커졌어요. 책도 많이 볼 거예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고 싶어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요.
-동생을 더 사랑해 주고 싶어요.
-엄마 아빠가 부자 됐으면 좋겠어요.
-운동도 하고 우유도 먹고 건강하고 싶어요.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싶어요.
저마다의 소망은 다르지만 소망을 이루고 싶은 마음만은 하나로 모아졌답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소망나무에 담아 이루어 지길 바래봅니다.<마른 찰흙>
찰흙이 마르면 어떻게 될까요?
“딱딱해 져요.” “못써요.” “다 부서져요. 빻으면 가루처럼 되고요.”
아이들이 떠올리는 <마른 찰흙>에 대한 이미지는 쓸 수 없는 쓰기 힘든 이미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생각의 전환을 통해 아이들은 도예영역에 있는 도구를 이용하여 마른 찰흙을 빻습니다.
교사: 마른 찰흙을 빻아서 뭐 할 거예요?
“우리 이걸로 가루 만들 거예요.”
“이렇게 계속 빻으면 찰흙이 다 부서져서 가루처럼 되요.”
“미숫가루에요. 미숫가루.” “찐빵 만들어야지~”
“케이크 위에 뿌려도 맛있겠다.”교사: 가루가 된 흙을 다시 찰흙으로 만들 수 있을까?
“당연히 못 만들죠~ 어떻게 말랑하게 만들어요?”
“그건 힘들어요. 가루는 다시 찰흙이 되기 힘들어요.”
“딱딱하잖아요.”
"물 뭍히면 되겠지~~" "기계에 넣어야 하나?"
#. 마른 찰흙의 느낌
“찰흙이 마르면 달라져요. 딱딱해 지고..”
“이건 두꺼운 찰흙이에요. 두꺼우면 잘 안 부서져요.”
가루가 된 찰흙을 빻으며 덩어리 찰흙이 가루가 되어가는 과정에 즐거움을 느끼며 물질의 변화에 관심을 가집니다.
마른 찰흙이 다시 찰흙이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다음 시간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도전해 봅니다.<자동차시티>
자동차시티를 넓고 크게 만들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블록영역의 공간을 넓힙니다. “교실이 또 달라졌다~. 좋다!” “이젠 (블록영역에서)꽃잎반 친구들이 더 많이 놀 수 있겠다.”
넓은 영역이 제공되자 블록영역에서 일어나던 크고 작은 다툼이 줄어듭니다. 또 다른 변화도 일어납니다. 개개인의 아이들이 각자 자신만의 도로를 만들던 형태에서, 2, 3명의 아이들로 이루어진 역할놀이가 일어납니다. “나는 지금 세차하고 국우터널로 가고 있데이(있다).” “나는 반대편에서 출발하는 거데이(거다).”
그러다 7, 8명의 친구들이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다리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다리는 어떤 형태로 나타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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