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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미로를 만들다.> 잎새
<직접 미로를 만들다.> ( 2012년12월1째 주)
<직접 미로를 만들다.>
카프라에서 시작 된 미로 만들기 활동은 미로 책, 인터넷 검색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여러 종류의 미로를 알아갑니다. 이렇게 충분한 활동은 좀 더 깊이 있는 미로탐구를 할 수 있게 해주지요.
-내가 미로 그려볼까? -이제 우리가 만든 미로 찾기 해 보자. -진짜 어렵게 해서 아무도 못 풀게 해야지~
-길과 길 사이에 길을 만들면 지름길이 된다.
-아..그런데 좀 힘들다. 그래도 재밌다. 끝까지 해야지!
처음 미로 그리기를 시작할 때는 마냥 재미있고 쉬운 줄 만 알았지만, 오랜 시간 앉아 길을 연결하고 이어가는 미로 그리기는 쉽지 않은 일임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흥미와 관심이 더 크기에 지속력과 활기를 띠게 됩니다.-아~ 드디어 다 만들었다!
-내 미로는 이쪽으로 가도 도착하고 옆으로 가도 도착할 수 있어.
-물고기 미로야, 물고기 배속에서 이어지는 미로.
-여기 지나가면 돌이 우르르 떨어져서 옆에 있는 헬리콥터타고 지름길로 가면 된데~
-나는1단계부터 3단계까지 만들었어. 점점 어려워져
-나는 테이프로 붙여서 미로 책 만들었다!
-우리가 만든 미로 다 연결 해 볼까? 와~진짜 어렵겠다.
어린이들의 모습만큼이나 다양한 생각으로 만들어진 각각의 미로를 크게 연결 해 볼 것을 계획 해 봅니다. 계획을 실행하고 연결하는 과정 속에서 어린이들은 또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한자야 놀자>
‘선생님 우리 공부해요 지금’
친구가 가져온 한자 책을 중앙에 펼쳐놓고 책을 중심으로 둘러 앉아 한자를 써 가며 이야기를 합니다.
‘이번엔 이거 적자’
‘야, 밤 也 는 쉽다~ 다른거 적자’
‘그래 다른 거 적자’
한자 책 속의 다양한 한자를 찾아보며 어떤 것을 적는 것이 좋을지,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습니다.
‘풀 草 는 어때?’
‘완전 쉽다’
‘나는 조금 적고싶다~ 기다려줘’
‘그래 너 다하고 다음에는 이거 하자 뼈 骨’한자를 적어보고, 소리내어 읽고 보고, 때론 친구들과 함께 하기위해 기다려도 주며 한자 쓰기 활동을 이끌어 가는 잎새들
‘어, 나무 木 이다’
앞에서 적어보았던 한자가 나오자 큰 소리로 따라 읽으며 기억해 냅니다.
‘이제 쉬운거 말고 어려운 거 하자’
‘그래 제일 어려운거 하자’
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의 글자, 한자를 재미있게 익히고, 책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 의논을하며, 결정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야 나 쇠 金 진짜 예쁘게 그렸지?’
한자를 써 보며 글자 디자인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는 잎새들, 앞으로 더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질까요? 기대해 봅니다.




어린이가 꿈꾸는 집을 소개합니다!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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