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음률영역& 동시 하늘
음률영역& 동시 ( 2012년11월4째 주)
<우리들만의 악보 만들기>
하트, 다이아몬드, 별 모양 등 우리들만의 약속으로 만든 악보를 보고 리듬합주를 연습하는 아이들이 문제에 부딪힙니다.
“예쁘긴 한데 조금 헷갈리는 것 같애. 악기 사진으로 악보를 만들면 보기 쉬울 것 같은데....”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악기 사진을 인쇄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북, 캐스터네츠, 탬버린 등 음률 영역에 있는 악기 사진을 아이들에게 제공 해줍니다.
“이 가사(주먹 쥐고 손을 펴-서, 손뼉 치고 주먹 쥐고)에는 어떤 악기로 연주를 하면 좋을까?”
“나는 캐스터네츠를 연속으로 두드리면 좋을 것 같애.” “탬버린이랑 트라이앵글도 연주하면 어울릴 것 같아.“ ”마라카스는 언제 연주하면 좋을까?““북도 함께 연주를 하면 멋질 것 같애.”
악기 하나 하나 손으로 두드리고 흔들어보며 제일 아름답게 들리는 소리를 찾아봅니다.
노래 가사를 손으로 적고 그 아랫줄에는 탬버린, 캐스터네츠, 북 등 다양한 악기 사진을 가위로 잘라 풀로 붙여봅니다. “보기가 쉬워서 다른 친구들이 봐도 연주를 할 수 있을 것 같애.”
다양한 악기 소리를 들어보며 의논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들만의 리듬합주 악보가 완성되어갑니다.
<주먹 쥐고> 외에 리듬합주 연주를 하고 싶은 노래를 생각 해봅니다. 동영상과 음악책을 통해 4분의 4박자, 4분의 2박자 등 다양한 속도의 리듬을 분석해보고 반복되는 패턴을 익혀보며 조금 더 어려운 악보를 만들어보기로 합니다.<우리의 생각이 담겨 있는 동시>
다양한 문학적 매체에 대한 지원으로 주제와 관련된 동시를 소개하고, 함께 읊어 보고, 바꾸어 쓰기 활동을 계속하면서 유아들은 동시문학에 친근감을 가집니다. 또 언어영역 유아들이 수시로 동시를 감상하고, 동시와 관련된 그림 그리기나 동시 짓기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해 주면서 유아들은 자연스럽게 내 생각과 감정을 종이에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 하늘반을 위한 동시
하늘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종이에 적어보고, 떠올린 여러 가지 단어를 연결하여 동시를 지어 봅니다.
<얼굴에는 미소>
얼굴에는 좋은 모습을 해야 해.
왜냐하면 보면 기분이 좋으니까.
나도 나도 기분 좋아.
오늘도 기분 좋아. 얼굴은 꼭 하늘같아~

<상상의 세계>
하늘반은 상사의 세계.
그리고 천사들이 살고 있지.
하늘반에는 하늘하면 생각나는 것이 모두있지.
토네이도, 우주, 별, 연기, 비, 하늘, 태양...

유아들과 지은 동시를 읽어 보며 친구들의 다양한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였습니다. 동시 활동을 통해 듣는 기쁨, 언어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하늘반 유아들의 시쓰기 계속됩니다.




낙엽편지&가을우표&가을 나무 그 이후... 햇살
그림자/ 찰흙/ 도미노 새싹
아름다움&한지공예전 잎새
The Sound of music&예쁘고 멋진팀 하늘
<자동차 시티 & 공예전> 꽃잎
사운드 오브 뮤직 - 역할 정하기 & 풍요로운 사고와 실험(도미노) & 배려란? 이슬
늦가을 / 그림자 / 할로윈파티 새싹
가을 낙엽의 색... 그 신비로움 속으로&교통랜드 햇살
리듬체조&운동회&교통랜드 하늘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