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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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 해바라기> 꽃잎
재미있는 이야기 짓기 & 어린이가 꿈꾸는 집 공동화 작업 & 보호받을 수 있는 집 햇살
고구마 캐기 체험 & 가을산책 & 종이 잎새
리듬체조&음률영역 하늘
도미노 넘어뜨리기 - 생각 나누기 & 전통놀이 - 연 그리고 연날리기 이슬
학부모 참여수업 / 편지 / 가을 소풍 새싹
친구,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한 소중한 동극 이야기 햇살
동극을 준비하며 & 드디어 엄마 아빠와 함께 & 뮤지컬을 관람했어요 이슬
아빠참여수업 & 가을소풍 잎새
아빠참여수업 & 가을소풍 ( 2012년10월2째 주)
<참여수업을 마치고>
‘지난 시간에 유치원에 누가 오셨지요?’
‘우리 아빠가 왔어요’
‘우리 아빠도 와서 같이 음식 만들었어요’
아버지 참여수업을 마치고 그날의 즐거웠던 기억들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빠가 유치원에 와서 함께 요리활동을 해 보니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선생님이 질문을 합니다.
‘아빠가 와서 떨렸어요’
‘웃겼어요’
‘기분이 좋았어요’
저마다 자신이 느낀 감정들을 이야기합니다.‘아빠와 함께 요리를 하며 어떤 것이 제일 좋았나요?’
또 한번 선생님이 질문 합니다.
‘아빠가 요리하는 모습이 더 멋있었어요’
‘아빠가 모양 찍기를 도와주니깐 재미있고, 제일 좋았어요.’
‘아빠와 함께하는 추억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아빠랑 함께 요리하니깐 음식이 더 맛있었어요’
‘아빠랑 요리하니깐 제일 좋았어요’
아빠와 함께 하는 참여수업만을 기다리고 기대했던 잎새반 친구들!
아빠와 함께라서 더 재미있고, 아빠랑 함께라서 더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버님과의 특별하고 소중한 참여수업의 하루가 작은 잎새들에게는 보다 큰 행복이 되었습니다~<행복한 가을 소풍>
‘소풍’이라는 말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참 설레게 합니다. 소풍날 부모님께서 싸주신 도시락, 친구들과 함께 먹는 과자, 내가 좋아하는 음료수, 게임 등.. 일상의 소소한 것들이 친구들과 함께 하기에 <특별한 일>이 되어 집니다.
계절의 변화가 그대로 드러난 가을 길은 아이들의 생각과 감성을 자극합니다.
- 와~ 나뭇잎이 물들었어요. 빨강 주황.. 어! 저기 노랑도 있다. 여기는 빨강이 정말 많아~
- 아름다운 거 같아. 우리 노래에서 배운 아기 단풍잎 찾아볼까? 어! 저기 있다.
- 그런데 단풍잎 색깔은 왜 변하지?
- 단풍잎에 물감이 들어있나?
- 그런데 안 변하는 것도 있어. 저기 봐 초록색 나무도 많이 있어.
- 이렇게 예쁜 길을 걸어가니깐 기분이 너무 좋아요.
야외활동을 하며 어린이들은 계절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면서 가을 길의 아름다움에 심미적 감성을 키워갑니다.
드디어 점심시간! 날씨로 인해 교실에서 돗자리를 펴고 밥을 먹지만 소풍의 즐거운 기분은 더해만 갑니다. - 자! 내꺼 먹어봐. 선생님 드셔보세요~
- 아침에 엄마랑 같이 쌌어요. - 나는 아빠가 싸줬어. 어린이들은 가지고 온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웃음꽃을 피워갑니다.
오늘의 가을 소풍의 경험이 남은 시간 잎새반에서 더욱 행복하게 살아갈 힘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도서관 견학&인형극 관람&눈빛이 빛나는 밤을 기억하며..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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