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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만난 세상& 해바라기> 꽃잎
<숲에서 만난 세상& 해바라기> ( 2012년09월3째 주)
#. 숲에서 만난 세상
선선해진 날씨와 높은 하늘을 보며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숲에 가기 전 지켜야할 규칙을 알아봅니다. “땅이 울퉁불퉁해서 뛰어다니면 안돼.” “아무거나 만지면 안돼” “숲에 있는 것은 자연으로 보내줘야 해.” 맑은 공기를 마시고 푸른 숲을 관찰하기 위해 <함지산>으로 갔답니다.
“숲에 오니까 공기가 시원하고 좋다.” “연못에 뭐가 가득해.” “숲에는 신기한게 많다.” 재미있는 놀 거리가 가득한 숲에게 인사를 나누어 보기로 하였답니다. “숲아~ 우리가 들어가도 돼?” 숲과 인사를 나눈 후 숲의 대답을 들어봅니다. “숲이 우리보고 와도 된대요.” “네~라고 대답했어요.” “사각 사각 거려.”
“숲은 말은 못하지만 우리에게 도움을 줘요.”
#. 숲에서 만난 친구들숲에는 많은 자연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여기는 독버섯 있다.” “이끼도 있어.” “네모 돌멩이도 있어.” “개미도 있고” “신기한 나뭇가지도 많아.”
#. 루페로 관찰하기
사물이 10배나 크게 보이는 휴대용 돋보기로 자연곳곳을 관찰해 봅니다.
“나뭇가지도 관찰해 봐야지~” “나뭇잎 진짜 크게 보인다.” “이거는 옥수수 다 먹고 남은 거 같다.” “솔방울도 크게 보여.” “우리 눈도 크게 보이는 것 같다. 하하하~” 숲에서의 아이들은 자연과 하나가 되어 숲 관찰하기에 바빴답니다. 자연물을 활용한 게임도 해보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눈을 감고 숲 길을 걸어봅니다. “숲아! 너무 예뻐~ 나중에 또 올게~” 이번 주에는 가족과 함께 숲으로 소풍을 가보면 어떨까요?<꽃잎반 해바라기>
아이들이 해바라기에 내 마음을 표현합니다. 해바라기라는 하나의 그림에 나의 생각을 담기 위해서는 친구들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친구들이 내 생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여기(꽃의 중앙 부분)는 하늘색 반짝이하자.” “보라색도 하자.” “안 돼~. 여긴 해바라기에 물이 들어가는 거야. 물을 주면 해바라기 안에서 하트가 생겨.”
해바라기에 반짝반짝한 매체물이 더해지자 아이들의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와~ 예쁘다!!” “진짜~ 꽃잎반 친구들 보면 깜짝 놀라겠다!” “근데~ 만지면 어떡하지?” “그러면 보라색 반짝이를 붙여서 이거를(해바라기를) 지켜주자. 아무도 못 만지게.”“나는 금색 반짝이도 붙이고 싶어.” “왜?” “금색은 햇살처럼 반짝반짝 하잖아. 햇살을 더 받으면 해바라기가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어.”
“꽃도 붙여주고 싶다. 해바라기도 꽃이니까 (매체물)꽃을 붙여주면 친구가 생기는 거잖아.” “나비도~. 하트가 꿀이야. 꽃잎반 친구도 많으니까 해바라기도(꽃잎반처럼) 친구가 많았으면 좋겠어.” “(꽃잎 중앙에 매체물을 놓으며)이건 성이야.” “성에 꿀이 있어서 나비가 성에 들어가. 그래야 꿀을 먹을 수 있어.”
“잎은 패턴으로 하자.”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반짝이는 매니큐어로 하면 어때?” “왜?” “해바라기가 반짝거리면 햇살을 받았을 때 더 반짝거리잖아. 그럼 더 무럭무럭 자랄 것 같아.” 해바라기에 아이들의 사랑을 담기 시작합니다.




함지산 숲체험/ 친구와 함께하는 미션 / 도미노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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