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화>
서로 마음과 힘을 하나로 합하여 하는 것을 협동이라고 하지요?
친구들이 협동하여 그림을 색칠하고 완성하였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의견이 맞지 않아 서로 목소리 높여 의견을 이야기도하고 서로 마음을 잘 맞춰 색칠을 하는 친구들도 있었지요. “나뭇잎에도 우리가 옷을 입는 것 처럼 무늬를 넣어야지.”“그래도 너 마음대로 색칠하면 안돼지.” “이렇게 색을 섞으니까 슈팅스타색 같아.” “나도 슈팅스타 좋아하는데.”하지만 갈등이 있는 부분들을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 풀어 나가는 과정에서 협동심이 길러지고 의견을 조율해가는 방법들을 배우는 것이겠지요? 이런 과정들을 겪으며 이슬반 친구들은 자라고 있답니다.
<추석과 민속놀이>
추수를 하여 곡식이 풍성해지는 추석.
추석이 되면 가족들 친척들이 다 같이 모여 음식도 나눠 먹고 재미있는 민속놀이도 하지요.
강강수월래,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우리 이슬반에서도 친구들이 관심있어 하는 전통 놀이랍니다.
그 중에서도 연날리기에 많은 관심을 보인답니다.
“내가 연을 만들면 꾸밀 수도 있어서 좋을 것 같아.”
“연을 잘 못 만들어서 안 날면 어떡하지?”
“가는 나뭇가지 같은 걸 붙이면 잘 날 수 있을거야.”
“난 집에서 연을 만들어 올래.”
연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이슬반 친구들. 연의 종류와 모양에 대해서 알아보고 연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전통의 날>
추석을 앞두고 유치원에서 열린 전통의 날!
예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친구들과 함께 추석의 유래와 풍습에 대해 알아보고, 즐거운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강강수월래는 막 모이고 흩어지고..많은 사람이 같이 얼굴 보면서 하니까 즐거운 것 같아요. 얼굴을 보면 웃음도 나고..”
“나는 원래 송편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내가 만든 거는 좀 맛있어요. 아까 만들 때는 별로 안 좋은 냄새 났는데 완성되니까 팥이 꿀맛 같아요.”
“나는 왕대포놀이에서 일등을 했어요. 엉덩이 힘이 제일 세요 흐흐흐.”
“씨름은 앉아서 시작하는 거다! 다리 걸기 할 거예요.”
“친구랑 씨름 하니까 아빠랑 하는 것만큼 재미있어요. 땀도 많이 나구요.”
새롭게 배운 땅따먹기는 하나의 돌로 여러친구가 즐겁게 놀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돌을 콩주머니로 바꾸어 해당하는 숫자에 던져넣는 것은 스릴과 재미를 더해줍니다
“아싸! 6번은 00 이 땅이다!!”
씨름, 땅따먹기, 강강수월래, 왕대포 놀이, 투호던지기, 딱지치기, 송편빚기 등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놀이에 관심을 가지고 친구들과 즐겁게 참여하며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만든 하루였습니다. 정겨운 가족들과 만나서도 즐거운 전통놀이를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슬반 가족 모두 넉넉하고 평안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