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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감상 & 편지 배달을 해요 이슬
사운드 오브 뮤직 감상 & 편지 배달을 해요 ( 2012년08월5째 주)
<감상-사운드 오브 뮤직>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흥겨운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을 감상하였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수녀 마리아가 일곱 자녀가 있는 트랩가에 들어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와 음악을 다룬 영화 속에 이슬반 친구들이 푹 빠졌습니다.
“노래가 진짜 재미있어요. 따라 부르고 싶어요.”
“천둥 칠 때 형들이랑 누나랑 다 무서워서 방으로 모였잖아요? 흐흐 진짜 웃겼어요.”
영화 속 장면을 사진으로 다시 보니 기억이 새록 새록. 내용을 재구성해보기도 합니다.
“소풍을 갔었잖아요. 거기서 도레미 송을 불러요.”
“왜냐하면 아이들이 아직 노래를 잘 모르잖아요. 그러
니까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노래를 부르려면 도레미를 알아야하니까.“
“나는요 가정교사 놀래켜 줄라고 솔방울이랑 개구리 넣은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웃음) 이렇게 이렇게 막 넣었잖아요.” “그리고 대령님이 약혼자 데리고 왔잖아요. 그래서 만나려고 하는데 배가 확 뒤집어지잖아요. 배 위에서 막 뛰고 무거워서요. 그것도 우리가 뮤지컬 할 거예요?” “마리아는 아마 좀 착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아이들과도 놀아주고 재미있고..그리고 고집쟁이지만 장난꾸러기잖아요.”
등장인물의 성격을 짐작해 보고 그 근거가 되는 행동도 찾아봅니다. 각 인물들의 매력적인 모습은 뮤지컬을 해보고 싶은 충분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오디션과 지원의 방법으로 역할을 정해보려고 합니다.
<편지 배달을 해요>
이슬반 친구들이 아닌 다른 반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편지를 적어 보았어요.
“나는 햇살반 친구에게 보낼래.”
“나는 친구에게 하나 쓰고 동생에게도 하나 쓸거야.”
편지를 보내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우체부가 편지를 배달해.”
“나는 집에 오는 편지를 편지함에서 꺼내서 집에 책상에 올려 놓은 적도 있어.”
“우체부는 편지를 넣을 가방이 있어야 돼.”
“그럼 내가 종이로 가방을 만들게.”
이슬반 친구들이 편지를 보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편지를 쓰고 보낼 준비를 합니다.
“그럼 우체부는 누가 하지?”
“우리 중에 정하는 건 어때?”
“그럼, 난 햇살반 친구에게 적었으니까 햇살반 우체부, 넌 하늘반 친구에게 적었으니까 하늘반 우체부 하면 되겠다, 어때?”
“그래, 좋아.”
우체부를 정해 다른반 친구들에게 배달하는 것도 척척 잘하는 이슬반 친구들이랍니다.
편지를 배달하고 나니 기분이 좋다며 더 밝아진 표정을 짓는 친구들이에요.
편지를 쓰고 편지 봉투를 만들어 우표를 붙이고 우체부가 되어 편지 배달까지 한 이슬반 친구들.
메시지 영역에서 적은 편지들이 이슬반 친구들의 마음을 더욱 채워주고 키워주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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