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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구성 / 팽 이슬
뉴스의 구성 / 팽 ( 2019년05월4째 주)
<뉴스의 구성 자세히 알아보기>
다양한 방법으로 새로운 소식을 접하는 아이들.
방송의 뉴스, 인터넷 뉴스, 라디오 뉴스.
하지만 아이들은 이제 뉴스의 구성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선생님 저기 말하는 아저씨를 뭐라고 해요?”
“근데 저 아저씨가 말하고 나니까 다른 사람이 말한다.”
“맞아. 근데 얼굴이 안 보이네?”
“어? 다시 저 아저씨 나왔다.”
“선생님 얼굴 안나오는 사람은 뭐라고 해요?”
“아 그럼 얼굴 나오는 아저씨는 아나운서, 말 만하는 사람은 기자!”
“근데 선생님, 기자는 어떻게 다 알아요(소식,정보)?”#기자는 우리 나라, 다른 나라의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다 조사하고 알아보러 다니는 사람이야.
“그럼 아나운서는 뭐 하는 사람이에요?”
“야! 우리 엄마가 그랬어. 아나운서도 새로운 소식 알려주는 사람이라고.”
#얘들아, 그럼 우리 한림유치원에서는 새로운 소식이 없을까? “아니요. 당연히 있지요!”
“오늘 동생들 봉무공원 갔잖아요. 근데 형님들은 모를걸요?” “그리고 형님들은 올챙이도 키운데요.”
#그럼 우리가 그걸 뉴스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아이들과 함께 알아가보 뉴스. 어려울 것이란 고민도 했지만 미디어 리터러시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음시간에는 아이들과 뉴스를 구성하는 첫 단계를 시작해 봅니다.<강한 팽이와 팽이 경기의 관계>
이슬반 아이들은 여러 가지 놀이에 한창입니다.
그 중에서도 지금 아이들은 로콘으로 만드는 팽이 놀이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합니다.
“선생님 이 세모를 다이아몬드 모양처럼 만들면 진짜 강한 팽이가 되요.”
“아니야. 봐. 나는 이렇게 뚜껑도 있는 팽이야.”
“근데 세모로 만드는 것보다 이렇게 이걸로(오각형) 만드는게 더 강해져. 이게 엄청 크거든.”
아이들은 강해지는 팽이를 만들기에 바쁩니다.
왜 아이들은 강한 팽이를 만드려고 할까요?
“왜냐하면 힘이 세야 모든 팽이를 쓰러트리거든요.”
“아니에요. 강해야지 오래오래 돌아가요.”
“강한게 멋있는 거잖아요.”강한 팽이는 모든 팽이를 쓰러트릴 수 있고 오래오래 돌아간다고 합니다. 먼저, 아이들은 팽이의 규칙을 함께 맞추고 있었을까요?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오래오래 끝까지 돌아가야지 이기는 거죠.”
“아니에요. 팽이를 다 부딪혀서 이겨야해요.”
“선생님, 그럼 오래오래 돌아가서 이기는 팀, 다 쓰러트리는 팀으로 두 개로 나누면 되잖아요.”
“맞아요. 그럼 안 싸울 것 같은데.” 아이들은 나름의 해결방법을 제시합니다.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인해 자신의 생각이 옳고 어떠한 상황이 일어나면 대입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 아이들은 자신의 방법이 옳다고 주장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팽이 경기를 해보고 강함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경기 규칙을 구성해 봅니다.




개미와 함께 생활해요/패턴에 대해 알아보아요!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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