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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 해바라기> 꽃잎
<나의 꿈 & 해바라기> ( 2012년08월4째 주)
#. 내 어릴 적 꿈
상상하면 무엇이든 될 것만 같은 어릴 적 꿈이 있습니다.
꽃잎반 가족 여러분은 어릴 적 어떤 꿈을 가지고 계셨나요? 아이들의 꿈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꿈? 우리가 잘 때 꾸는 꿈?” “난 무서운 꿈 꿔봤는데~” “아니, 그 꿈 말고, 뭐 되고 싶은 사람 있잖아.” “아~내가 되고 싶은거?”
“난 형이 되고 싶어. 형이 되어서 동생하고도 놀아주고 싶거든” “난 매니큐어 바르는 사람이 되고 싶어.” “가수가 되고 싶어. 노래를 잘 부르니까.” “미스코리아가 될 거야.” “경찰이 되고 싶어. 진짜 총을 가지고 있으니까” “나는 대통령이 될 거야. 대통령은 다른 사람이 싸우지 말라고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야.”“발레리나가 되고 싶어.” “태권도 관장님이 되고 싶어. 태권도 열심히 배울 거야~” “난 간호사가 되고 싶어. 아픈 사람들에게 주사도 줄 수 있잖아.”
아이들이 가진 꿈은 다양하답니다.
이런 꿈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꿈이 없으면 그냥 아무것도 안되고 사람만 되요. 그러면 너무 재미없잖아요.” “꿈이 있으면 하고 싶은 것도 있어서 좋아.” “난 정말 그런 사람이 되면 좋을 것 같아.”
꿈꾸고, 상상하며 아이들은 더 큰 생각을 가지고 자라나게 됩니다.
꽃잎반 가족들의 꿈은 무엇인가요? 어른들의 눈높이가 아닌 아이들의 시선에서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해바라기에 마음 담기>
지난 시간, 해바라기에 나의 마음을 담아 보기로 했답니다.
우리가 채색한 해바라기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해바라기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나눕니다.
“해바라기에 나뭇잎이(비쳐) 보여.” “하늘이랑 구름도 보여. (해바라기가)하늘을 보고 있을 것 같아.”
#. 해바라기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우리가 부러울 것 같아. 우린 움직일 수 있잖아.” “해바라기가 나도 같이 놀고 싶다고 생각할거야.” “그럼 이렇게 하면 어때? 꽃에 팔을 만들어주자. 그러면 우리랑 함께 놀이할 수 있잖아.” “아니야. 팔이 있으면 이상할 것 같아.” “그러면 잎을 팔이라고 하자.” “놀이는 하지 않고 우리를 지켜봤으면 좋겠어.”“그래. 해바라기가 우리를 사랑해주었으면 좋겠어.”
#. 어떻게 해바라기가 우리를 사랑해줄 수 있을까?
“우리가 (해바라기를)사랑해주면 해바라기도 우리를 사랑해 줄 거야.” “우리가 어떻게 해바라기를 사랑해주지?” “예쁘게 꾸며주자.” “반짝이도 붙이면 좋을 것 같아. 반짝이를 붙이면 깨끗해져서 우리를 사랑해줄 것 같아.” “옆에 <해바라기야 사랑해>라고 적자. 글자만 적지 말고 예쁜 말도 해주자.” “하트도 그리자.” “옆에 사랑이 솟아나는 걸 그리자.”
저마다의 생각으로 그림에 생각을 더해봅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사랑>은 무엇일까요?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느낌을 표현해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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