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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보내고 왔어요 & 가족과 함께 하는 먹그림 이슬
여름방학을 보내고 왔어요 & 가족과 함께 하는 먹그림 ( 2012년08월3째 주)
<여름방학을 보내고 왔어요>
무더운 여름날... 이슬반이 방학을 하였습니다.
1학기 동안 열심히 놀이하고, 배운 친구들이 2학기에 더욱 열심히 할 준비를 하기 위해 여름방학을 하였답니다.
여름방학동안 이슬반 친구들은 무엇을 하고, 어떤 것을 느끼고, 얼마나 자랐을까요?
“수태골 계곡에 갔다가 왔어요”
“나는 수영장에 갔다가 왔는데 진짜 재미있었어요.”
“엑스코에서 하는 곤충 바이오관에 갔다가 왔어요”
“어! 나도 곤충 바이오 갔다가 왔는데, 나는 나비를 좋아했는데 곤충 바이오에서 나비를 가까이서 보니까 털이 많아서 싫어졌어.”
방학에 가족들과 함께 보내면서 유치원에서 배우는 것과는 다른 것들을 배우고, 느낀 이슬반 친구들이였습니다.

3주의 방학을 보내고 온 친구들의 모습도 많이 바뀌어있었습니다.
“머리를 자른 친구가 있어요.”
“까맣게 탄 친구들도 있어요”
“너도 머리 잘랐어? 나는 이가 두개나 빠졌어.”
방학을 신나게 보내고 온 친구들은 검게 그을린 친구들, 이가 빠져서 튼튼한 이가 자란 친구들, 키도 훌쩍 자라 이젠 정말 형님같이 의젓한 모습의 이슬반 친구들이였습니다.
2학기에는 더욱 자란 이슬반 친구들이 놀이하고, 배우면서 친구들과의 우정도 더욱 깊어지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먹그림>
방학동안 가족들과 함께 그린 먹그림을 공유하는 시간!
"나도 엄마랑 했는데 내가 어떻게 하는 지 알려드렸어.“
“나는 물을 많이 넣어서 색이 연해진 먹그림을 그렸어요.”
친구들의 작품을 보며 생각주머니가 팡팡 커지는 이슬반 어린이들은 한 점의 먹그림을 보고도 백가지의 상상을 해냅니다.
“선생님 옆으로 돌려봐요....그러니까 또 다른 그림이 됐어요.”
“깜깜한 풀숲도 되지만 반딧불이가 쏘는 불빛도 되요.”
“그런데 이거 전시하고 싶어요. 움(교실을 둘러보다) 천장에 거는 건 어때요?”
“그럼 우리 하고 싶은 말을 적을 수가 없잖아.”
“먼저 바닥에서 적어서 붙이면 되지!.”
어린이들은 엄마, 아빠와 소통한 작품을 친구들과도 소통하길 원합니다. 주체적으로 무엇인가를 만들고 그것을 보며 새로운 생각들을 하고 (넓게 넓게) 친구들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입니다. 나의 소중한 작품을 근사한 곳에 전시하고 싶어하고 전시의 방법까지도 친구들과 의논해서 결정합니다.
틀에 박힌 생각보다 새로운 나만의 생각이 더 가치있다고 느끼는 경험들은 어린이들이 열린 생각을 더 쉽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줄것입니다.
“그렇게도 생각해보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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