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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축제 준비 & 꽃잎반 해바라기>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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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통해 알아가기- 다른 반 친구들과 게임하기 & 메세지 센터 - 편지를 주는 방법 이슬
감자밭에 다녀왔어요 & 화해하는 방법 새싹
가족과함께&감자밭체험 잎새
학부모 참여 수업 후 공유 &감자 수확&대구 스포츠기념관 견학 이슬
학부모 참여 수업 후 공유 &감자 수확&대구 스포츠기념관 견학 ( 2012년06월3째 주)
<학부모 참여 수업 그 후..>
“엄마 아빠와 함께한 하루는 어땠나요?”
“아빠와 같이 만드니까 더 잘 만들어졌어요”
“우리 엄마가 울었어요. 감동 받으셨나봐요. 나도 마음이 좋았어요.”
“친구들의 작품이 너무 궁금해요. 엄청 잘 만든 것 같아요. 엄마 아빠랑 힘을 합쳤나?”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든 작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나는 기린 가족을 만들었어.”
“기린 가족이 풀을 먹으니까 나무를 만들어 놓은 건 진짜 잘한 것 같아. 대단하다.”
“그런데 기린은 꼬리가 있으니까 꼬리도 만들고 가족이 다 먹을 수 있게 열매도 조금 더 붙여주는 건 어때?
“보석 나무는 반짝 거려서 진짜 예쁘다. 나무가 외롭지 않게 나무 친구도 만들어 주고 사람도 만들어 주자.” “나뭇잎을 만들어 주는 건 어때?” “나뭇잎을 계획 안했지만 좋은 생각이니까 나뭇잎 할 재료를 찾아볼게.”
“철사를 꼬불꼬불하게 한 거 신기하다.” “연필에다가 돌려서 그렇게 된거야.”“줄기가 꼬불 꼬불해?” “처음부터 그렇게 계획했어.” “나뭇잎이랑 정원이랑 모두 어울리는 색깔의 철사로 한거 잘한 거 같아.”
서로의 작품에 멋진 점을 칭찬하고, 보태고 싶은 생각을 제안하는 시간은 어린이들이 적극적으로 토의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놀이하며 얻은 새로운 방법과 전략들도 어린이들의 놀이 속에 녹아들것입니다.
<감자를 수확 했어요>
“우와~ 감자밭에 간다.” “난 6살 때 가봤는데”
이슬반 친구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감자밭으로 향합니다. 6살 때 가보았던 친구들, 할머니 집에 있는 감자밭을 본 친구들 모두 신나했지요.
감자밭 도착~!
“감자는 줄기를 잡고 당기면 달려있어”
“내꺼 감자 진짜 크지?” “감자 여기 또 있다.”
“나는 못 찾겠어.” “내가 도와줄게~ 여기 있네. 여기 진짜 많다.” 감자가 어떻게 달리는지 교실에서 공부를 하는 것 보다 직접 눈으로 보며 수확을 하면서 참된 공부를 한 이슬반 친구들의 하루였어요. “난 엄마한테 맛있는 요리 해달라고 할거예요.” 이슬반이 직접 수확한 감자로 맛있는 요리 해 드셨나요?
<스포츠 기념관을 다녀왔어요>
스포츠 기념관에는 이슬반 친구들은 보지 못한 2002년 월드컵의 역사와 2011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 관련된 자료들과 구조물들이 있었어요.
대회에 참가하였던 나라 국기들 그림도 있었지요.
“저 국기는 일본이다.”
“베트남도 있어. 나 베트남 아는데.”
예쁜 조명으로 되어 있는 길을 따라 지하 1층으로 가 체험관에서 100m달리기 기록을 재기도 하고, 배구 게임을 하기도 하였지요.
“나는 15초다” “나는 9초! 내가 더 빠르다.”
미래의 나의 모습은 어떤지 사진을 찍으며 미래의 모습을 보면서 현재 시간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참여수업 그리고 이 후... &감자밭견학 햇살
학무부 참여수업 & 감자밭 견학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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