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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 반쪽이 상상력 박물관 & 게임을 통해 알아가기-친구 그리고 나 이슬
스승의 날 & 반쪽이 상상력 박물관 & 게임을 통해 알아가기-친구 그리고 나 ( 2012년05월3째 주)
<스승의 날>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한림의 12번 째 스승의 날입니다.
“선생님이 주인공인 날 이예요”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드리는 날 이예요” “선생님께 선물을 주는 날 이예요”
“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해요” 우리 이슬반이 생각하는 스승의 날이지요.
“선생님 말씀을 경청해요” “선생님께 편지를 써요” “사랑해요라고 말해요”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선물해요” 선생님을 기쁘게 해 주겠다는 이슬반 친구들이였답니다.
직접 정성스럽게 쓴 편지, 색종이로 접은 카네이션, 직접 만든 선물들.. 교사들에겐 정말 뿌듯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선물들이었습니다.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대구 문화 예술회관을 다녀왔습니다.
버려진 쓰레기, 사용하지 못하는 물건들의 새로운 변신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숟가락으로 만든 홍학, 소화기로 만든 뜨거운 나라에서 온 펭귄, 의자로 만든 코끼리와 문어 등 신기한 작품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특히 옷걸이로 만든 작품을 전시한 곳은 유아들이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었는데 안경 쓰기와 우산 사용은 전시를 색다른 경험으로 만들어 주기에 충분하였답니다.
세상에 버려지는 것들은 아무것도 없는 듯 합니다.
상상력만 있다면...
상상력을 활짝 열어 줄 멋진 견학이었답니다.<게임을 통해 알아가기-친구 그리고 나>
이슬반에서 새롭게 시작된 게임 <런닝맨>은 TV 매체에서 소개되었던 게임으로 다른 팀의 등에 붙여진 이름표를 떼어내는 것입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많은 인원이 남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지요.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 팀의 이름표는 지키면서 다른 팀의 이름표는 떼는...그러면서 정해진 규칙을 어기지 않는 다양한 전략과 전술, 리더십, 협동이 필요합니다.
“선생님한테 (뗐는 친구)이름표 주고 있는데 (내 이름표)떼면 어떻하는데!(울음)”
“친구가 속상해하니까 이건 좀 나쁜 것 같아요.”
“어떻게 규칙을 바꿀 수 있을까?” “선생님한테 할 말이 있거나 그럴 땐 타임이라고 말하면 어때요?”
“나는 00랑 한 팀으로 하는 거 너무 힘들어요. 나는
저쪽으로 뛰어가고 싶은데 따라오지도 않고..나는 00이랑 짝궁 안하고 싶어요.”
“짝궁은 한 팀인데 그 친구가 잘 못 뛰면 너도 맞춰줄 수 있잖아.”
“하지만 빨리 안 달리면 잡힌다구요. 내가 뛰려고 하면 그 친구는 안 뛰고 그러면 손도 놓치고..그러면 우리는 아웃이잖아요 (엉엉)” “그러면 벽에 붙으면 되잖아 그러면 못 떼기로 규칙 정했으니까.” “하지만 다른 00이는 못 뛰어도 열심히 할게 이렇게 말하는데 00 이는 그렇게도 안해요.”
게임의 방법과 규칙 정하기, 다양한 팀 정하기(무지개색팀, 남녀 어린이팀, 좋아하는 친구끼리팀, 제비뽑기팀)를 통해 친구관계에서 우선시 되는 어린이들의 생각을 엿보고자 합니다.





<자화상 & 스승의 날>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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