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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통해 알아가기-친구 그리고 나 & 만다라 이슬
게임을 통해 알아가기-친구 그리고 나 & 만다라 ( 2012년05월4째 주)
<게임을 통해 알아가기-친구 그리고 나>
런닝맨이라는 게임을 통해 어린이들 사이의 또래관계에 대한 생각들을 들여다봅니다.
두 번의 게임 후 어린이들과 게임의 방법, 규칙등에 대하여 다시 이야기를 하며 생각을 보태봅니다.
“그냥 짝궁이랑 하지 말고 좋아하는 친구랑 하는 건 어때요?”
“좋아하는 친구랑 하고 싶은 이유가 있니?”
“좋아하는 친구랑 하면 게임도 잘 되고...그래서 나는 00이랑 하고 싶어요.”
“좋아하는 친구랑 하면 어떤 점이 게임을 잘하는데 도움이 된단 말이니?” “좋아하는 친구는 내 말도 잘 들어 줘요”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친구가 좋은 거니?”
“네.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친구는 나도 말을 잘 들어
주고 싶거든요. 양보도 해주고 싶어서 가위 바위보 할 필요가 없기도 해요.“
어린이들은 평소 친하게 지냈거나, 내 말을 잘 들어주거나,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달리기를 잘하는 친구들과 팀이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에게 나는 더 많은 양보를 해 줄 수 있고 그러면 팀은 와해되거나 마음이 달라 손을 놓치는 일이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중에는 좋아하는 친구가 없다고 걱정하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함께 팀을 하고 싶은 친구가 다른 친구랑 하고 싶어 해서 속상해 하는 어린이도 있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친구와의 소통만을 경험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의 게임과 이야기 나누기를 통해 <친구들이 좋아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키울 수 있지 않을까요?

<만다라>
만다라는 개인의 정신을 집중하게 함으로써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의 질서를 세우며 조화롭게 하는 도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술 치료로 많이 쓰이고 있는 만다라는 집중력을 길러주고 여유로움과 민감성을 길러주기도 합니다. 이슬반에서 만다라를 색칠해봅니다. 알록달록 색칠하는 유아, 한 두 가지 색으로만 색칠하는 유아, 안쪽에서부터 색칠하는 유아, 가운데부터 색칠하는 유아, 바깥부터 색칠하는 유아... 성격마다 색칠하는 방법도 조금씩 다르고 사용하는 도구도 다르답니다.
이번에는 나만의 만다라 그리기를 해봅니다. 만다라가 그려진 종이 위에 투명한 OHP용지를 붙여 기본 만다라에서 뺄 것은 빼고 더할 것은 더하였지요.
“나는 뾰족한 것을 꽃처럼 할래.”
“나는 별모양도 그리고 하트도 그릴거야.”
“동그라미는 똑같이 하고 다른 거는 다르게 해야지.”
유아들 각자가 생각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그림을 그리고 친구들의 만다라를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나만의 만다라 그림에 투명한 OHP용지의 특성을 살려 매니큐어로 색을 입혀 보았어요. 불투명한 것, 투명한 것, 반짝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등 매니큐어의 특성을 살려 색을 입혔답니다. 그 위에 반짝이는 스팽글도 붙이며 꾸며 보았더니 “어두운 색에 스팽글을 붙이니까 더 예쁘다” 이제 우리는 만다라에 색을 입히는 것에서 만다라를 매체물로 꾸밀 수도 있는 경험을 통해 다양한 방법을 탐색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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