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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이야기 & 파티준비 & 패턴 요리> 꽃잎
<물감이야기 & 파티준비 & 패턴 요리> ( 2012년04월4째 주)
<같은 색깔, 다른 느낌>
“선생님! 색깔 섞는 거 또 할래요!”
지난 공유시간, 다양한 색깔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꼈던 친구들이 자유선택활동시간에 다시 한 번 이젤 앞에 모입니다. 이번에는 색깔을 정해서 각자의 색깔을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나는 빨강이랑 노랑!” “난 파랑이랑 빨강!” “그럼 난 노랑이랑 파랑!”
이번에는 물감의 양을 다르게 하여 섞어봅니다.
“빨강은 1번하고, 노랑은 2번, 3번, 5번 해볼래.”
“어? 노랑 2번 한 거랑 5번 한 거랑 다르네. 2번 한 건 더 빨간색 같고, 5번 한 건 더 주황색 같아.” “꼭 귤색 같다. 귤 껍데기.” “같은 주황색인데 귤 같아. 그리고 이건 망고 같아!” “이건 오렌지.” “사과.”“딸기 같아!” “이건 블루베리 같다!”친구들은 색의 비율에 따라 다양한 느낌이 나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그 느낌을 과일의 색에 빗대어 표현합니다.
그런데 옆에서 활동을 지켜보던 한 친구가 노랑에 빨강을 더할수록 색깔이 점점 붉게 변하는 것을 느끼고 이야기합니다.
“노랑에서 주황색이 되었다가 또 점점 색이 빨강으로 변하는 것 같아.”
노랑과 빨강을 사용하여 만들어 낸 색이지만, 어떤 색을 더 많이 섞었나에 따라 다른 느낌이 납니다. 다음시간에는 다양한 색을 만들면서 색의 변화를 탐색하고, 비슷한 느낌에 따라 분류해보려 합니다. 친구들은 또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낼까요?<나는야 매너 멋쟁이>
매너가 무엇일까요?
“매너는 멋지게 하는 거야.” “바르게 하는 거야.” “예절바른 친구라는 말이야”
다가오는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우리들만의 파티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다양한 체험과 함께 양식체험도 한답니다. 체험을 하기 전 그림을 보며 식사매너에 대해 알아봅니다. “손이 너무 더러워~ 윽. 손을 깨끗이 씻어야해.” “입안에 음식을 한꺼번에 넣어서 먹으면 음식이 맛이 없어.” “삐뚤게 앉으면 밥 먹을 때 음식을 다 흘려.” “밥 먹을 때 다른 생각 하면 밥을 늦게 먹을지도 몰라.” 식사 시간의 매너에 대해 알아보며 다가오는 우리들의 파티에 기대감을 더해 봅니다. 가정에서도 우리들의 약속을 함께 지켜보세요.<패턴이 있는 요리활동!>
요리를 통해 수학과 과학을 경험해 보며 아이들은 탐구 능력을 키워나갑니다. 꼬치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과일꼬치, 닭 꼬치, 산적꼬치> 여러 가지 꼬치 중에서 우리는 메추리알을 이용한 꼬치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나는 메추리알, 오이, 맛살, 메추리알 끼울 거야.”
요리활동을 하기 전 나만의 순서대로 패턴을 계획해 봅니다. 내가 계획한 대로 꼬치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은 노력합니다. “와, 다 끼웠어~” “진짜 맛있겠다.” “선생님 내가 만드니까 더 맛있어요!!”
우리의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패턴에는 또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집에서도 한번 찾아보세요.




<우리는 식물 돌봄이!>&<봄 산책 이야기>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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